여러분도 이런 경험 있으신지요??

여러분도 이런 경험 있으신지요??

자유게시판

여러분도 이런 경험 있으신지요??

김정욱 3 1,079 2013.06.10 02:52
카카오채널 추가하세요 | 카카오톡상담 | 국사모 유튜브채널 구독
국사모블로그 | 국사모페이스북 | 유공자상패주문 | 유공자표구액자
보훈등록 신체검사 안내 | 보훈등록 신체검사 상담 | 국사모 쇼핑몰
안녕하십니까??
무더운 여름 밤,낮으로 기온 차이가 많이 나는데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관리에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저희 국가유공자가 시외버스및 고속버스 이용시 급수에 따라
시외버스는 1~5급은 무임 6~7급 30% 할인
고속버스는 1~5급은 50%할인 6~7급은 30&8할인 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번은 제가 시외버스를 이용 하려고 창구에 상이군경증을 보여주고 표를 구매후 버스에 올라타고 출발을 기다리고 있는데 표검사 하시는 분이 오셔서 제 표를 보고 무임이네요 혹시 국가유공자세요??라고 물어봐서 저는 '네' 라고 답을 하고 상이군경증을 보여 주었는데 "그럼 상이군경증 복사본은 가지고 안다니냐??"면서 그러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그런 말 들어본적도 없고 보훈처에 공지도 없었다고 하니
표검사 하시는 분이 "다음부터 버스이용시 상이군경증 사본을 몇장 복사해서 가지고 다녀라고" 하네요 그량 그래서 저는 또 "네"라고 대답만 했지요
정말 어이가 없네요
그리고 또 어제 창원버스터미널에서 표를 구매 하러 창구에 가서 상이군경증을 보여주며 표를 구매 하는데 표발매하는 직원분이 잠시만 기다리라면서 제 상이군경증을 가지고 가서 표와 상이군경증을 복사를 하는 겁니다
저에게 아무 동의도 구하지 않고요 참 기가막혀서 아무말도 안나오더군요
요즘 같이 개인정보보호법도 있고 개인의 신상정보등이 있는 엄연한 신분증(상이군경증)인데 그렇게 함부로 본인의 동의도 구하지 않고 복사를 해서 옆에 막 던져 놓더군요 만약 이런게 유출이 되어 이용을 당한다면 누가 책임을 지는 지요???
그래서 집에와서 컴퓨터를 켜 신용정보관리 사이트에 들어가니 그시간에 개인정보조회기록이 있더군요 참 황당합니다
왜 상이군경회원증 사본이 필요한지 정말 궁금합니다
또한 저 같이 피해를 입으신 분이 없으신지요??
정말 무서워서 버스도 이용을 못 하겠네요
이렇게 함부로 신분증(상이군경증)을 복사해 주면서까지 이용해야 하나요???


Comments

윤기섭 2013.06.10 12:41
이런 글을 올리실땐 가급적 자세한 내용을 명기해주세요
위 글의 경우 처음 승차하신 터미널이 어딘지가 없네요
이게 사실이라면 국가 인권위에 제소 해볼만한 사항 입니다
그리고
신분증 "제시"와 신분증 "제출"은 확연히 다릅니다
한국국가유공자 2013.06.11 04:13
《Re》윤기섭 님 ,
제가 워낙 황당해서 급하게 적느라 깜박했네요
처음 승차한 터미널은 부산사상서부버스터미널 이고요
2번째는 적혀 있듯이 창원종합버스터미널 이 터미널에서 데놓고 복사를 당했습니다.
호연 2013.11.05 17:44
날짜와 시간대를 정확히 기억하신다면, 보훈처에 민원제기하시고, 인권위에 제소하셔야 다른 분들이 피해를 당하지 않는답니다.힘내시고 그대로 해보세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024년 보훈급여금 월지급액표] 국가유공자 상이군경 참전유공자 유족 국사모™ 2023.12.21 18243 2
[공지] 국가유공자 보훈 등록, 상이등급 신체검사 안내 댓글+102 국사모™ 2003.08.01 56610 1
20101 유공자 자녀 '보훈특별고용·교육지원' 확대…3만여명 혜택 예상 민수짱 06.29 273 0
20100 엄태영 "순직 군경 유족 국가배상 청구 가능토록"…법률안 발의 민수짱 06.28 135 0
20099 9월부터 65세 미만 상이 3~7급 보훈대상자도 장애인지원서비스 가능 민수짱 06.27 461 0
20098 6·25전쟁, 월남전 참전유공자 참전수당 거주지 따라 7배 차이 댓글+1 민수짱 06.26 324 0
20097 찾는 이 없는 ‘100억원짜리’ 세종국가보훈광장 민수짱 06.26 258 0
20096 어느 소녀의 ‘훈장’…6·25 참전 간호장교 이야기 [보훈기획]② 민수짱 06.26 134 0
20095 “할아버지가 구한 나라, 손녀를 구하다”…해외참전용사 손녀 수술 지원 [보훈기획]① 민수짱 06.26 114 0
20094 호국도 보훈도 없던 6월 댓글+1 민수짱 06.26 383 2
20093 [사설]‘전쟁 미망인’ 복지수당 현실화하는 것이 보훈 민수짱 06.26 131 0
20092 '성전환 후 강제전역' 故 변희수 하사 대전현충원 안장식 거행 댓글+1 2번꼬마 06.24 282 0
20091 세종시, 보훈수당 미지급…“상대적 박탈감” 민수짱 06.24 424 0
20090 차순위 자녀까지 대상 넓혔지만 예산은 그대로…'콩한쪽 다툼' 빈번 민수짱 06.24 293 0
20089 조만간 차량 할 구입할 예정입니다... 댓글+2 개토 06.24 439 0
20088 독립·국가유공자, 생계 지원 받기 위해 보훈 급여 포기, 4년 새 45배 급증 댓글+5 민수짱 06.21 768 1
20087 "국가유공자 덕분에" 경남도, 주택 개선·금융 우대 혜택 제공 민수짱 06.21 365 0
20086 긴급!!!!!!!회원님들께! 댓글+4 이명진 06.21 769 0
20085 일 안 해도 月 1300만원 통장에 따박따박…뒷목 잡게하는 '이곳' [이슈+] 댓글+1 민수짱 06.16 1093 1
20084 임성근 전 사단장 ‘탄원서’, “군인이란 군말 없이 죽어주도록 훈련되는 존재” 민수짱 06.13 593 0
20083 [기획] 국가보훈부, 고령화 대응 위한 보훈의료 서비스 개선 방안 모색해야 민수짱 06.12 749 0
20082 “보훈병원에 한의진료 확대 필요”…고령 유공자에 도움 댓글+2 민수짱 06.12 657 0
20081 국가유공자도 모르는 '무늬만 우선주차구역' 정후 06.12 727 0
Category

0505-379-8669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
Comodo SS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