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이군경 회원 여러분!

2013년 4월 3일 상이군경회 총회일이며 이날 군경회장을 비롯한 부회장, 감사등을 선출하는 날이었습니다.
그러나 지들 밥그릇싸움을 하느라 면직되었던 대의원 00명의 총회무효소로 인해 무산되고 총회를 금년 5월 30일 다시 개최할 예정입니다.

상이군경회!

이제 상이군경회 집행부및 직원들은 돌아앉은 돌부처에 지나지 않습니다. 회원들의 권익은 뒷전인체 자기들이 밀실야합하여 뽑은 회장마저 자기들 입맛에 맞지 않는다고 다시 주저 앉히고 수익사업에 눈이 멀어 오로지 돈만 쫓는 자들입니다.

최소한의 윤리와 최소한의 양심이 있다면 회원들 이름팔아 뱃대지나 불리는 이런 짓거리는 이제 그만두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나물의 그밥인 인간들끼리 서로 잘났다고 병신짓하고 서로들 헐뜻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절망해야 할까요?

우리들 젊은 상이군인들은 나와는 상관없다고 무관심으로 일관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부터는 바뀌어야 합니다.

주위에 상이군경회 대의원들이나 임원선거권을 가진 사람들을 알고 계신다면 의리같은것은 개나 줘버리고 그나마 진정 회원을 위해 일할수 있는 후보를 뽑으라고 목소리를 높여주세요.

상이군경회는 지들것이 아닙니다. 회원들을 위해 봉사할수 있고 그나마 높은 도덕성과 자질을 갖춘사람만이 이끌어가야합니다.

회원들 이름팔아 거들먹거리는자들이 있어야 하는곳이 아닙니다.

말잘듣는 딸랑이나 좋와하고 쓴소리는 귀기울이지 않는다면 그것이 무엇이겠습니까?

회원들은 단체에 반기를 든다고 제명시키는 걸레같은 정관은 대체 누구 대가리에서 나온겁니까?

그렇다면 단체와 회원들의 권익을 위해 감옥에 간것도 아닌 단체에 빌붙어 있다가 횡령, 뇌물, 협박, 폭력등의 범죄자들이 단체 임원이 되는것은 방치하는 그런 정관은 대체 누구 대가리에서 나온겁니까?

회원들 이름팔아 횡령, 뇌물, 협박, 폭력등의 범죄를 저질러서 국립묘지에 안장도 되지 못하는 상이군경 국가유공자가 군경회 임원이 되는것이 말이 됩니까?

지랄들좀 고만들 하시고 단체의 수익사업은 전문경영인에게 맞기고 그 수익금으로 회원들 복지에 사용하고 자격없는 단체 임직원들은 과감히 퇴사시켰으면 합니다.

조국을 위해 목숨바쳐 희생하신 호국영령들을 어찌들 보려고 병신이면서 또 병신같은 짓거리들을 한답니까?

그러니 쭉쩡이만 살아남았다는 말을 듣는거 아니겠습니까? 살아남은 자들이 더욱더 노력하고 그 희생을 값지게 해야되는것 아닙니까?

상이군경회 임직원들!

이제는 제발 ?잡고 반성하시고 그 ?같은 욕심좀 버리길 바랍니다.

아래 국사모회원님의 글을 보니 7급 상이군경이 전체회원의 45%나 된다고 하내요.

일전에 7급은 상이군경도 아니라고 무시하던 상이군경회직원들이 생각나네요.

이런 사고방식을 가진자가 단체를 대표하는 직원이라?

상이군경회!

갈아엎고 뒤집고 무슨 사단이 나더라도 이젠 바뀌어야 합니다.

지팡이짚고 꼬부랑이 될때까지 욕심부리는 이런 더러운 짓거리는 그만 하길 바랍니다.

상이군경 국가유공자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