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대선 중반부터 양당에다 전화 메일 팩스로 수차례 항의 하엿습니다
86만 보훈 가족은 눈에 뵈지도 않냐고 ,,,,,
결론은
정치인이나 공무원이나 하나 같이
보훈에는 전혀 괸심이 없더라 이겁니다
예전에 제가 말씀드렸죠
복지부 직원이 상군이 어떤 사람들인지 조차도 모르면서
상군의 노후를 걱정하는 척 하고 앉아 있더라고,,,,
이게 그 증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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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군인(재향군인회) 사지육신 멀정합니다
518 민주 유공자 사지육신 멀정한 사람 많습니다
독립유공자 후손들 사지육신 멀정합니다
그런데
오히려 이들보다 더 피팍한 환경에서 평생을 고통 받으며 힘겹게 살아가고 있는
우리 상이군경에 대한 애기는 눈에 씻고 찾아봐도 없죠
암울한 현실입니다
전원호
2012.12.25 09:59
매우 공감합니다. 우리의 입장도 헤아려주세요!!힘듭니다!!!! 박근혜 대통령님!!!
미소남
2012.12.27 17:41
대다수의 유공자들은 많은 것을 바라지 않을 것입니다.
몸이 불편한 국가유공자들에게 가장 기본적인 혜택인 보훈의료혜택을 생색내기식이 아닌 제대로.. 진료위탁병원에서만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 아닌 전국 어느 병원에서 국가유공자증을 보이면 의료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총체적으로 보훈정책이 날로 퇴보하는 것이 아닌 진보하여 나라를 위해 헌신한 사람이 헌신짝 취급을 받지 않는 그런 대한민국이 되도록 해야된다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