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얼마전 애들 학교숙제때문에 인터넷에서 검색해보라고 했더니 어느 유공자 카페에 들어가보고 싶다고 해서 로그인을 해주었습니다.
그런데 웃겼던 것은 아이들이 그 카페에 들어가보더니 " 아빠...국가유공자들이 뭐이렇게 불평불만이 많고 욕하고 서로들 싸워? 국가유공자는 그러면 안되는거 아니야? " 라고 하더군요.
가끔 유공자 정보나 보려고 가입했었는데 애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지 같은 카페 바로 탈퇴해 버렸습니다.
그 이후로는 애들에게 "국사모홈페이지를 보면 돼."라고 했습니다.
우리에게 항상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국사모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웃겼던 것은 아이들이 그 카페에 들어가보더니 " 아빠...국가유공자들이 뭐이렇게 불평불만이 많고 욕하고 서로들 싸워? 국가유공자는 그러면 안되는거 아니야? " 라고 하더군요.
가끔 유공자 정보나 보려고 가입했었는데 애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지 같은 카페 바로 탈퇴해 버렸습니다.
그 이후로는 애들에게 "국사모홈페이지를 보면 돼."라고 했습니다.
우리에게 항상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국사모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