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얼마전에 썼다가 지운 내용인데요
제가 금감원 에다가
은행의 금융수수료 할인을 장애인만 하지말고 상이군경도 해달라는 민원을 제기
적극 검토하겠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올렸던 건에 대하여
오늘 그 최종 결과를 전화로 통보를 받았습니다

그동안 장애인에게만 은행 금융수수료가 감면 되었었는데

"앞으로는 같은 장애인인 상이군경에게도 확대 적용하기로
관련 규정을 개정 했다" 고 합니다

이 사실은 다음달에 언론에 발표 하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제가 제기한 민원을 접수하고서야 불합리한 점을 인지했다며
앞으로는 상이유공자 예우에 신경을 쓰겠다고 첨언 하더군요

여러분 !!
우리들 스스로 불합리한 제도 개선에 적극 나서 주시기 바랍니다
우는 애기에게 우선해서 젖주는 법 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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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제목 : 장애인보다 후 순위인 대한민국 국가유공자의 현실이- 개탄스럽다

민원내용보기

우리나라 정부나 각 산하 기관의 정책에서
국가유공자는
항상 장애인보다 뒤쳐진다
제일 앞서는게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는 들어 가도
국가유공자가 포함되는경우는 드물거나 아예 대상제외 되는게 현실이다
장애인 할인 되는 시설에가서 유공자(군경회원)증을 들이밀면
국가상이유공자는 할인대상이아니라며 천대받기일쑤다
못믿겠으면 문광부에 확인 해보시길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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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이 길었네요
이번 추진중인
"금융감독원의 현금인출기 수수료 할인 대상에서도
국가유공자(특히상이군경)은 그 대상에 없다"
수십만명의 장애인은 혜택이 주어지지만
나라위해 공무중 다친 고작9만8천(소방관포함)여 상이군경은
각급 정부기관에 근무하는 공무원들의 머릿속엔
그 존제가치 조차 없는듯하다
국보처조차
유공자 연금도 아닌 사망(전사)보상금을
짜장면값도 안되는 5천원에 입막음하려 지급하고 있는게 그 좋은예다

국가를위해 근무하다 원하지않게 질병과 장애를않고 살아가고있지만
국가의 정부기관에서조차 외면받고 살아가야하는
우리들 자신들의 인생이 서러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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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AA-1110-058137
금융감독원 은행감독국 : 김웅
안녕하십니까?
수수료 할인 등에 관한 좋은 의견주셔서 감사드리며,
귀하께서 제안해주신 내용은
향후 감독업무 수행에 적극 참고토록 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