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들에게 아무 쓸모없는 "상이군경회"를 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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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회원들에게 아무 쓸모없는 "상이군경회"를 고발합니다.

김철희 3 1,074 2011.03.31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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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아래 사실을 정확히 인지하여 상이군경회 사업권을 박탈하여 외부 투명기관에 맡기고 이번기회에 썩어빠진 상이군경회의 행태를 뜯어고치고 이를 비호하는 보훈처도 정신차려야 할것입니다.

세상은 바뀌어만 가는데 아직도 구태에 사로잡혀 있는 썩어빠진 군경회는 정신차려야 합니다.

현재 우리 국가유공자의 위상이 이지경이 된것의 상당 책임은 상이군경회와 보훈처입니다.

우리의 권익은 뒷전인체 회원들 이름팔아 국민의 세금인 국고보조금을 빨아먹고 지들만의 잔치인 수익사업을 벌여 배를 불리고 있습니다.

알고 계십니까? 몇몇 지자체에서 우리들에게 주는 상품권등은 군경회에서 주는것이 아닌 지자체 예산으로 지급하는것을요.

그것도 모자라 보훈처에서 개인정보를 받아서 상이군경회에 가입의사가 없는 상이군인에게 일일이 연락해서 회원가입하라는것이 무엇입니까?

회원들 더 늘려서 국고보조금이나 더 타내려는 수작이지요.

회원의 권익이요? 저들에겐 없습니다.

이대로는 안되지요.

지금판이 개판인데 어떻게 무얼 바랍니까?

우리가 참여하지 않아도 스스로 알아서 잘해야지요.

상이군경회는 없애버리거나 갈아 엎어야 합니다.

그간을 보면 봉사를 위한 개혁의 탈을 쓴 사기꾼들이 군경회를 흔들었습니다. 어설프게...

그 사기꾼들이 어줍잖은 인터넷 카페에서 잘 모르는 순진한 회원들을 선동하곤 했죠.

몇년전 버스를 공짜로 타기 위해 저는 비겁하게도 군경회 회원증이 필요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보훈처에서 교통카드를 발급하기에 필요가 없습니다. 그래서 잘라 버렸습니다.

그리고 회원탈퇴를 하려고 문의하니 "회원탈퇴"의 규정을 모르겠다고 합니다. 무식한 OO지부 직원이 그러더군요.

상이군경회는 매년 수십억 원의 정부 보조금과 천 오백억 원대의 수익사업을 벌이면서도 전국의 9만명의 상이군경들에게는 단 일전의 금전적 혜택을 준 사실이 없습니다.

프랑스등 외국의 경우는 국가유공자를 위해 여러가지 수익사업을 벌이면서 그 운영을 공무원등에게 맞겨 그 수익을 국가유공자를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과거 수십 년간 상이군경회는 대의원과 회장감투를 서로 나눠먹고 그들만의 잔치에 여념이 없었으며 일반회원들은 안중에도 없었습니다.

수십, 수백 명의 상이군경회 집행부는 우리들을 들러리 삼아 이제까지 자신들의 배만 채워 온 사악한 집단입니다.

상이군경회는 공법단체를 가장한 집단입니다.

보훈처는 이들의 범죄를 눈감아주는 공범입니다.

국가도 상이군경 회원들의 이름을 빌어 부정 축재하는 현 군경회를 절대 방치하여서는 안됩니다.

현재 상이군경회는 회원들의 눈과 귀를 막고 회원들의 의견을 외면한 돌부처입니다.

상이군경회가 우리들의 권익을 위한 법률개정을 위해 노력한적이 있습니까?

상이군경회가 대통령 선거에서 상이군경을 위한 공약을 제안한적이 있습니까?

여러분들 한번 찾아보세요.

저들 돈벌이에 방해되는일은 만사 제쳐놓고 별 짓거리 다하겠죠.

명예를 훼손당한 연로하신 선배들은 이제 10년이 흐르면 죄송한말이지만 대다수가 돌아가실겁니다.

이제라도 정신차리고 뼈를 깎는 고통으로 쇄신하길 바랍니다.

놀고 먹는 돌대가리 직원들은 다 짤라버리구요.

말 잘듣고 회원이 아닌 개같은 조직과 양아치 사업꾼에게 충성하는 아무생각없는 딸랑이 똥개직원들도 다 짤라버리구요.

열심히 일하는 사명감을 가진 직원들은 더 열심히 일하시기 바랍니다.

요즘은 연로한 회장을 두고 부회장, 사무총장등이 서로 알력 다툼한다는 소리가 들립니다.

회원들을 위해 서로들 씹느라고 고생이 많습니다.

상이군경회에 빌붙어 손바닥이 닳고 계시는 여러분들 회원들을 위해 더 노력하기 바랍니다.

예전에 내가 비슷한 글을 올렸을때 회원들의 댓글입니다. 아래글을 읽고 제발 정신 차리기 바랍니다.


1. 상이군경회 직원들 한달 급여가 얼마인지 아십니까? 한달 300만원이 넘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한일이 뭐가 있습니까? 양아치 패거리만도 못한 집행부와 그저 월급이나 축내는 직원들...

2. 외국의 경우는 각지회별로 작은 국가의 지원을 받아 크고 작은 수익사업을 벌여 그 수익금을 회원들 모두에게 배당금으로 할당합니다. 상이군경회는 분명 회원들 이름팔아 이권에만 관심있는 국민세금 축내는 법죄집단입니다.

3. 안녕하십니까?
말씀은 구구 절절 다 좋은말씀이나 전통또한 무시하지못하고 세로운 조직을 만들려면 많은예산과 시간이 소요되니 군경회는 그대로 유지하되 정관을 하루빨리 고처 회원이 지접회장을 선출할수 있도록 하는것이 급선무가 안일까 생각됨니다.

4. 저도 일전에 대전에서 태안갈일이 있어서리 버스표를 활인 받고자 했으나 상이 군경증을 요구 하더군요. 그래서 그랬읍니다.. 내가 거지도 아니고 국가 유공자면 유공자지 왜 상이 군경증 그따위를 가지고 다녀야 하냐고,,,내가 버스및 몇푼 할일 받고자 썩어빠진 영감탱이들이 휘둘고 있는 상이 군경회 따위는 가입 안한다고 그랬더니...버스 표 끊는 아가씨가 어이 없어 하더라고,,,,증말 짜증나는 개집다...광주에서는 보훈병원장한테 행패 부린다며,,,누가 상이 군경회원인지... 참

5. 한달전 처음으로 상이군경회증 신청때문에 상이군경회를 가보았습니다... 넓은 사무실에서 여러명이 모여 고스톱에 열중하고 있더군요...여직원이 혼자 업무를보고 나머지...참 복덕방도 아니고

6. 찬성합니다.
국가유공자를 위해서 한일이 없습니다.
폐쇄하여야 합니다.
대전에 있는 상이군경회 모지부에 10여번 이상 가봤지만
거의 복덕방 수준에 .... 간부들은 한번도 못보고 여직원만....

7. 고스톱치고 놀고먹고 회원들 복지는 뒷전인데도 월급은 주나보네요. 참 한심스럽네요.

8. 대구도 비슷하더군요.. 군경증만들려고 찾아갔더니 넓은 사무실에 청소않한지 좀됐는지 지저분하고 곰팡이 냄새는 왜그렇게 나는지...2층에 바람도 잘들고 햇볕도 잘드는데.. 어떤 아저씨3명이서 구석에서 어디 놀러를가니마니 어떤아주머니까 어떠니 저떠니..머하자는건지.. 경리아가씨는 껌짝짝씹으면서 이거써주세요 저거써주세요.. 처음찾아간 제느낌은 다시는 가고싶지않고 빨리 나오고싶다는 생각뿐이 안들더군요...쩝..

9. 지난번 상이군경증 신청하러가니 위에 분 말씀처럼 고스톱과 담배연기가 사무실을 휘 덥더군요.. 차라리 나에게 저런 자리를 주면 개혁을 하고 싶은 생각이 확 들더군요.. 많은 개혁과 상이군경회가 아닌 다른 조직으로 탈바꿈 되어야 합니다.

10. 나도 이거 참 의문이었는데, 저랑 생각이 같네요 . 수익사업을하면서 회원들은 아무런 헤택도 없고, 수익 사업이 안되는 버스 사업은 이제 보훈처로 이관 그럼 뭐 하러 군경회 가입합니까? 괜히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

11. 그리고 유공자 가산점 하나 못지키는 군경회.... 잇속에만 관심없지 그런 권리는 전혀 관심 없는듯. . 정말 실망이죠 .

12. 경로당이라 할만하네요.
그리고 이참에 군경회에 대해 잘아시는분들께 부탁드립니다.
기본적인 업무능력도 없는 양아치 군경회 직원들을 색출하여 능력있는 사람들이 들어가도록 합시다. 그리고 각종 비리를 저지르는 직원들도 상당수라고 하던데 당장 고발조치하여 콩밥 먹게 합시다.

13. 제가 현재 자료 수집중입니다. 자료가 정리되면 보훈처, 군경회, 청와대, 검찰청등 각종 게시판에 올릴 예정입니다.

14. 최근들어 보면 상이군경회를 개혁한다는 사기꾼 같은사람도 문제입니다. 그런 개혁을 어설프게 양아치같이 대처하는 군경회도 문제고 그걸 이용해서 한못 챙기려는 사기꾼 같은것들도 문제고 이래저래 이용만 당하는 우리 회원들만 불쌍합니다. 그런것들 한번에 싹 쓸어버릴수 없는지... 진정 회원들을 위할자 누군지...

15. 맞습니다. 상의군경회 가면 업무를 한다기보다 경로원처럼
바닥두고.장기두고 고스톱까지 치더군요..보기않좋습니다.

16. 전 95년쯤엔가 분실해서 재신청하러 갔다가 실망한후에 찾아가라는 전화받고도 지금까지 안갔습니다. 그냥 잊고 삽니다. 그게편하네여. 마음맞는 사람들끼리 조금씩 힘모으는게나을듯 싶네요.

17. 동의합니다.
저도 가보다 정말 하는 일 없고 잠이나 자고 있더군요!
깜짝 놀랐습니다. 그 돈으로 연금이나 올려줬으면 좋겠습니다.

18. 노인분들이 모인 경로당입니다..회원기록카드도 아직도..문서로 직접 작성하는데가 어디있습니다..그렇게 돈도 많으면서..상이군경회 전산망도 못갖추는...경우가 어디 있을까요??

19. 상이군경 말로만 상이군경이지 해주는게 모있나여?
거기 취업하면 놀고 먹고 돈버네 그돈으로 유공자한테 조금이나마 해택을 더만들지 쓸때없는거 만들어서 사람왓다갓다 고생기시고 위글님대로 딱맞구만 제대로된......

20. 상이군경회 사무실을 한번 가보았는데... 이익단체같더군요.
젊은 사람은 하나도 없고 노인정같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 단체가 왜 필요한지 말이 안나오던구요.

21. 이름이 안나온다고 또한 남의 말만 듣고 올린글들이 절반 이상으로 보여집니다. 상군월급이 다들 300씩 받는줄 오해합니다. 일부 몇명만이 그렇게 받고 있습니다. 100만원받는 직원도 있다는걸 알아주십시오. 그리고 버스승차문제가 보훈처로 넘어가신다고 하셨는데 넘어가게 되어도 국가유공자증으로는 승차 불가합니다. 또한 아직 보훈처와의 협의중이기에 넘어갔다는 표현을 쓰기는 시기상조 입니다. 그리고 지회는 급여가 없는 명예직입니다. 지회장들의 사비를 사용하여 운영하는 지회가 더 많다는것을 알아 주시기 바라며, 우리가 막말로 몸이 다쳐서 제대한 상이(해)를 입은 장애자지 일반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장애자가 아니지 않습니까? 그리고 장애자나 상이군경이나 몸과 정신이 다친사람들이요 다른말로 딱히 표현할 말도 없는데, 또한 있다고 생각이되면 글쓴님이 한번 써보시지 그냥 무조껀적인 반발심은 아니라고 생각이 됩니다.
어찌보면 제가 변명하는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상이군경회가 없었다면 지금 회원님들이 누리고 있는 작디 작은 보상 및 혜택또한 없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22. 민주주의사회는 다수가 원하면 소수는 따라가는게 수순입니다.
그렇다면 상이군경회라는 단체는 회원들에게 의사를 물어
필요성이 없다라고 결론이 난다면 없애버리고 보훈처에 업무이관을 할수도 있지 않을까요?
회원들 대부분이 군경회 필요성에 회의를 느끼고 있는것 같습니다.

23. 해체하는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를 위한 군경회인가를 망각하고 있는 현시점에서 모두의 의사를 모르는것이 문제예요 이 여러분들의 의사를 누가 전해주는냐가 문제인데...ㅉㅉ
저들이 모르고 있으님 이를 어쩌나....

24. 훗;; 어쩜 제가 받은 느낌과 이리도 같은지 저는 저만 느끼는건가 했는데.. 동감 함니다. 체계적인 대안으로 맞설수 있는 필요성이 절실하다고 생각 듬니다.
고칠건 고치고 새로운것에 겸허히 받아드려야 하는 군경회에 일침을 가해야 할때가 아닌지요.

25. 저도 상이군경회를 올해 2월에 가입한 사람인데요...
가입비(20만원정도로 기억함...)를 내는것부터 이상했는데...
두달에 한번씩 회비(1만원)를 내야된다고하더라구요...
(제가 6달치(3만원)가 밀리니까...상이군경회원에서 제명한다는 얘기가 돈다고... 아는 사람한테 듣기도 했습니다... 참 어이가 없더군요...)
돈을 걷는건 알겠는데... 어디에 쓰는지는 알려주지 않고..
일년에 6만원이면 그리 큰돈도...작은돈도...아닌고...

암튼;;
상이군경회가 필요한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직원분들 고스톱치시는데 뒷돈대주는 기분이라서...
없어졌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26. 어디인가요?
상이군경회가 가입비를 받는다구요? 원래 안받는데요.

27. 다들 말씀이 옳습니다. 저도 갔는데 진짜 고스톱 분위기고 다들 놀자 판이던데 거기 일하는거 어떻게 하면 일할수 있습니까?
저도 상의군경회에서 일하고 싶네여 놀고 먹기 딱 좋고 월급 300만원이면 충성을 다할께요ㅋㅋㅋㅋ
제발 국가유공자를 위해서 일좀 해주셨으면 좋겠네용

28. 먹고 노는 상이군경회. 취업문의차 방문하니 교차로보고 취업하라고 하더군요. 그런말 누군못하나 과감하게 없애야 합니다.

29. 보훈처로 버스무임승차 계약이 이관 되었어도
전국 단일 교통카드가 되는날 까지는
우리는 버스승차시에 상이군경 회원증을 제시해야 합니다
유공자증을 내미는게 아닙니다
이점 오해업기를 ,,,,,,

30. 상이군경회 가입에 가입비라니...
금시 초문입니다.
저는 상이 군경회에 가입한지 4년이 다되 가는데
한번도 그런 얘기를 들은적 없습니다.
혹시 사기를 당하신건 아닌지...
한번 알아 보심이 좋을듯 하네요!!!

31. 상이군경회의 정부 보조금을 국가유공자의 권익을 위해 쓴다면 유공자들이 세상살아가기가 훨씬 나아지지 않을까요?
보훈처 관할로 이관되었다하니 조속히 버스회사와 국가본훈처 직접 계약이 이루어져 상이군경회의 정부보조금이 국가유공자를 위해 쓰여지길 간절히 바랍니다.

32. ㄱ캭 그지같은 상이 군경회 나가 되져라 띠룹ㄹ

33. 연세 많으신 유공자 선배님분들도 많으십니다...차라리 아예 상이군경회가 아닌 그분들의 안식처가 되실수 있게 유공노인정 등으로 개편해서 연세 많으신 선배님들의 쉼터가 되는게 더 좋을듯 싶습니다...

34. 작년한해.. 상이군경회가 한일이 뭐가있는지요?
제대로 한가지라도 한게있나요? 홈페이지가도 볼게없구..
진짜.. 좀더 유공자를 위한 새로운 무언가가 필요할때입니다.

35. 작년에 신청한 상이군경증이 아직도 안나오고있네요..
도대체 머하는 단체인가요? 누굴위한 단체인가요?

36. 늙은 여우 집단...ㅋ 젊은이들은 절대 가입안하지..

37. 나도 가입 한지가 3년 정도 되었지만 상이군경회원증으로 아직 한번도 사용을 해보지 않았는데 별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1년에 서너번 시내버스를 타는데 아직 젊어서 회원증 내고 공짜 버스 타기가 낮간지러워서 사용을 못하고 현금을 주고 탔는데 상이군경회가 없어도 무방할 것 같네요. 업무를 보훈지청으로 이관해도 될 듯 합니다. 상이군경회 없애 버립시다. 적극 찬성이오.

38. 때리는 시어머니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고 부패한 상이군경회 보다도 모르쇠로 일관하는 정부가 더 밉고 괘씸합니다.

39. 그래서 저는 국가유공자 되고나서... 상이군경회 가입 하지도 않았습니다...

40. 가입할 이유가 없더군요.. 지금 또한 가입 할 의사두 없구요


Comments

@난쿨해@ 2011.03.31 22:44
간만에 속시원한글을 읽게 되었네요 한편으론 씁쓸합니다.
MC몽킹 2011.04.01 00:49
옛날 박정희정권이 생각나는군요.
정태원 2011.04.01 10:09
이제는 법률개정을 통해서 자율적으로 단체가 운영되도록 해야 합니다.
단체는 당신들것이 아니에요.
최소한 회원들을 위해 일하는 모습을 보여야지요.

0505-379-8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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