훔훔...님에 심정이 이해가 안되는것은 아닙니다. 십분 이해가 갑니다.(저도 재판을 진행중이라...)
하지만 판사가 묻는 의도는 나름에 의구심이 들기에 이부분에 대하여 원고에게 답변을 들어보고자 질문을 하는것 입니다.(잘 알고 계시겠지요)
그렇다면 이때 대응에 방법으로
1.질문하신 내용에 관하여 답변을 드리는데 있어서 답변 내용이 길수밖에 없으므로 추후 서면으로 대신 하겠다고 답변을 한 뒤 구체적으로 육하원칙에 의해 자세히 답변을 했어야 합니다.
2. 이에 대하여 판사가 괜찬으니까 구두로 해보라 하면
의병전역전후 그리고 가정형편, 유공자 등록절차에 대해 알게 된 경위 그리고 이후 사회생활등을 자세히 답변을 했어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 답변하신 내용으로 판사에게 답변을 했다면 판사가 의구심이 들어 질문한 것을 원고가 왜 이런 빌문을 하느냐는 식으로 답변을 하면 판사가 어떻게 결정을 하겠습니까~ 아무리 억울해도 부당해도 또 판사의 질문의 어의가 없어도 불이익을 받지 않을려면 답변에 있어서 신중을 기해서 성실히 답변을 해야 합니다.
성실하지 못하다는 인식을 주면 그 재판에 어떤식으로건 영향을 끼칠것임은 당연한 것입니다. 판사도 사람입니다.
결정적인 증거가 있다면 판사가 묻지도 않았겠지요.
진실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진실보다 증거가 우선입니다. 아무리 진실이라고 외칠지라도 그에 관한 증거가 없다면 그것은 진실이라 인정 받을수 없습니다.
만일 다시금 또는 항소를 하시게 되면
이러 저런 서정에 관하여 미리 준비서면으로 판사가 할수 있는 의구심에 대하여 먼저 준비서면으로 상세히 밝히고 그에 대해 이유가 무엇인지 충분히 소명하는게 좋을듯 싶으며 판사가 하는 질문에 대하여 답변을 할때는 신중히 생각을 하고 답변을 하거나 아니면 즉답이 어려우면 추후 서면으로 대신하겠다고 해서 상세히 대응하시는게
현명한 선택일것 이라 생각되어 이렇게 장황되게 답글을 달았습니다. 제가 답글을 이렇게 길게 쓰는 이유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기에(양성일님을 위해서)이렇게 길게 답글을 단것이니
이점을 충분히 인지 하셨으면 합니다.
정홍수(김해)
2007.11.13 22:24
양성일 선베님
화를 내시지 말고 차근 차근 판사에게 답변을 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판사도 사람인지라 제가 너무 몰라 국가유공자 신청이 늦었구요,
사회생활을 하다보니 아픈 몸을 참고 인내하면서 최선을 다했는데 이런 지경까지 왔습니다. 그리고 가정에 행편이 어려워서 결국 병원도 못 같습니다. 좀 육하원칙에 맞게 답변 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
지금 법정 싸움을 하는마당에 증거 자료를 차근 차근 하나하나 답변 반박하는 것이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하지만 판사가 묻는 의도는 나름에 의구심이 들기에 이부분에 대하여 원고에게 답변을 들어보고자 질문을 하는것 입니다.(잘 알고 계시겠지요)
그렇다면 이때 대응에 방법으로
1.질문하신 내용에 관하여 답변을 드리는데 있어서 답변 내용이 길수밖에 없으므로 추후 서면으로 대신 하겠다고 답변을 한 뒤 구체적으로 육하원칙에 의해 자세히 답변을 했어야 합니다.
2. 이에 대하여 판사가 괜찬으니까 구두로 해보라 하면
의병전역전후 그리고 가정형편, 유공자 등록절차에 대해 알게 된 경위 그리고 이후 사회생활등을 자세히 답변을 했어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 답변하신 내용으로 판사에게 답변을 했다면 판사가 의구심이 들어 질문한 것을 원고가 왜 이런 빌문을 하느냐는 식으로 답변을 하면 판사가 어떻게 결정을 하겠습니까~ 아무리 억울해도 부당해도 또 판사의 질문의 어의가 없어도 불이익을 받지 않을려면 답변에 있어서 신중을 기해서 성실히 답변을 해야 합니다.
성실하지 못하다는 인식을 주면 그 재판에 어떤식으로건 영향을 끼칠것임은 당연한 것입니다. 판사도 사람입니다.
결정적인 증거가 있다면 판사가 묻지도 않았겠지요.
진실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진실보다 증거가 우선입니다. 아무리 진실이라고 외칠지라도 그에 관한 증거가 없다면 그것은 진실이라 인정 받을수 없습니다.
만일 다시금 또는 항소를 하시게 되면
이러 저런 서정에 관하여 미리 준비서면으로 판사가 할수 있는 의구심에 대하여 먼저 준비서면으로 상세히 밝히고 그에 대해 이유가 무엇인지 충분히 소명하는게 좋을듯 싶으며 판사가 하는 질문에 대하여 답변을 할때는 신중히 생각을 하고 답변을 하거나 아니면 즉답이 어려우면 추후 서면으로 대신하겠다고 해서 상세히 대응하시는게
현명한 선택일것 이라 생각되어 이렇게 장황되게 답글을 달았습니다. 제가 답글을 이렇게 길게 쓰는 이유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기에(양성일님을 위해서)이렇게 길게 답글을 단것이니
이점을 충분히 인지 하셨으면 합니다.
화를 내시지 말고 차근 차근 판사에게 답변을 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판사도 사람인지라 제가 너무 몰라 국가유공자 신청이 늦었구요,
사회생활을 하다보니 아픈 몸을 참고 인내하면서 최선을 다했는데 이런 지경까지 왔습니다. 그리고 가정에 행편이 어려워서 결국 병원도 못 같습니다. 좀 육하원칙에 맞게 답변 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
지금 법정 싸움을 하는마당에 증거 자료를 차근 차근 하나하나 답변 반박하는 것이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