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선배전우님들.....답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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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우 3 995 2007.10.03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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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는일단..
현재...의무조사휴가나와있는상태입니다...
지난 4월달경에 축구하다가 전방십자인대늘어나고..
연골이 찢어져서..민간병원에서 수술받고..들어갔습니다..
그리고...2주입실과...평상시와 똑같은...
작업과..행군..하였고...그리고 운동도.했습니다..
의무중대장이..2주쉬고 행군,훈련도 할수있다는말에..
다했구요... 그리고는 7월초경에..
주말...전투축구일과에따라..
축구를 하다 전방십자인대 완파 되어서..
8월초경에 재건술 받았습니다..
그리고.. 10월9일날 전역증받습니다..
그리고 군생활..30일 남았구요...
의무심사해서 공상으로 처리되었구요.
다른건 후회 안합니다.... 다만...
30일남겨두고... 말년에.. 의병전역한다는게..
그게.. 후회가 됩니다... 그래서.. 저는..
조금이나마 혜택을 보고싶습니다..
지금도 이게 제다린지..남에다린지..모르겠습니다..
굽혀지지도않고..불안하기도 합니다...
지금은 아무정보도 없고...어떡해야하는것도
모르겠습니다.. 그냥 신청만하면 끝나는 걸까요?
잘안해준단말도 들었습니다...그리고 핀박은거는..
뺼수도없다는데.... 평생 박고있어야한다는데....
그리고..무엇보다...1년동안재활받아야한다고 생각하면..
조금이라도 일찍 다쳤으면..하는 생각을합니다....
군대2년과재활1년이라는 3년을 고생해야하는것을 생각하면요..
전방십자인대로 유공자 등록이 될런지...
그리고..그렇케받으신 선배전우님들..답변부탁드려요..
조금만 한 1년만 일찍다쳤어도.. 뭔 유공자니..
국가장애니...관심없읍니다..
근데..이왕 의병전역하는거... 여지껏 했던..
힘들었던 이등병떄부터.. 잡일하던 일.상병하며...
말년이라고 이제..편해질라고 하던중에..다쳤서...
이렇케된게...그게 후회가됩니다...답변부탁드립니다..ㅠㅠ


Comments

최율현 2007.10.03 09:00
전방십자인대 수술이 잘되었다면은 당장은 국가유공자 등록이 힘들 것입니다 요즘은 의학기술이 발달하여 전방십자인대로 등급 받는 분들이 그렇게 많지를 않으며 현재 등급 받았다고 하는분들은 제가 보기에는 대부분 10년정도 된 분들이며 만약에 수술이 잘못되었을 경우는 하나 밖에 없습니다 무릎동요가 10미리 이상 일수 있습니다 그렇다면은 등급은 가능성이 있습니다. 여기에 본인이 판단해보시고 해당이 안된다고 쉽으면 재활을 신경써서 관절염이 빨리 안오도록 노력하시는게 좋습니다.
양민하 2007.10.03 10:52
저 아는 고참은 전방 십자 인대 수술하고도 제대안시켜줘서
쩔뚝거리면서 군생활 했어요..정말 대단한 군대죠..
김대환(고양) 2007.10.06 01:46
의가사는 되두 유공자는 어려울겁니다.
저두 crps로 수도병원에 병장달고입원해서 만기제대하는 날까지
입원했습니다.(전역증은 자대에서 받음).제가 있을 당시에두
십자인대로 수술해두 정도의 등급이 나뉘어 의가사 대상과 비대상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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