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이 이 모양인데..
상이군경회에서는 건설업을 준비하고 골프장을 짓는다고 합니다.
눈에 뻔하지 않습니까?
윤경택(대전)
2007.06.26 14:36
이럴수록 우리가 조금만 더 노력 해야 겠네요
김준철
2007.06.27 10:33
문제성 지적이 따랐으면 하네요
김광연
2007.06.27 22:46
아무것도 모를때 당연히 가입 하는 듯이 얘기해서 가입 된거지 지금 심정이면 상이 군경회 가입 안 했습니다. 존재 이유를 모르겠어요.
김영록
2007.06.28 09:28
전 유공자는 아니지만...
상이군경회가 초기에 만들어질땐 여러 국회의원들 로비에,
각종 입에 발린 소리와 단결을 위해 뭉칩시다하면서
이런저런 고생다하면서 공법단체가 되면은 국가유공자를
위해서 무엇이든지 다~ 한다고,
오직 국가유공자를 위해 성심껏 뛰겠다고 했을텐데.....
전 나이가 어리기에 그때 당시를 생각해 봅겁니다.
왜냐하면 제 주위 선배들이 공법단체를 만들고 있기에
그것에 비추어 생각해봤습니다.
그리고
많은 상이군경회에 대한 이야기가 많길래 한마디 올려봅니다.
왜 처음에 가졌던 마음들은 어디가고, 지금에서는 모든
국가유공자 및 국민들의 쓴소리를 들어가면서
시정조치나 반성의 기미는 전혀 안보는지 모르겠습니다.
전 상이군경회가 뭔지도 알지도 못했었는데
주위 사람들 이야기나 이 사이트에 있는 글들을 자주
보니깐 화가 나는군요
생긴지가 언젠데 대외활동을 얼마나 안했길래
국가유공자의 대우와 처우 또한 인식도 바닥을 치고있습니다.
상이군경회 관계자분들 국가유공자님들의 소리를 들어주십요
물론, 잘 알지못하여 무지한 생각일 수도 있겠으나
글 읽으면서 급울컥해서 쫌 적어 봤습니다.
잘못된 점은 지적해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박상우(서울)
2007.06.28 11:08
아무리 좋게봐도 상이군경회는 회원들을 이용해서 군경회회장과 그 측근들만 잘먹고 잘사는 것 같습니다. 상이군경회에서 하는일은 명절때 구청에 후원받아내서 동네시장상품권 2만원짜리 주는것뿐인데 시장상품권 2만원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우리 국가유공자의 위상을 높이는 것이 중요한데 저번에 가산점개정시에도 본인들은 상한제없애야 된다는 말조차도 안하고 있고 그냥 오로지 어떻게든 보훈처지원받아 수익사업으로 돈벌어서 자기들 잘먹고 잘살려는 궁리밖에 안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도대체 상이군경회가 무슨 일을 하는지 알수도 없고 모든게 비밀인 단체. 상이군경회는 지금 국가유공자가 공공의적으로까지 인식되고 있는 현실을 제대로 인식하고 실추된 명예를 개선해나갈려는 의지가 있는지 하는짓 보면 참답답합니다. 왠만해선 이런 글 안쓸려고 했는데 상이군경회하는짓 보면 차라리 모든 권한 박탈시켜서 없애버리고 국사모가 대신 그역활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실제로도 홈페이지 하나없는 상이군경회보단 국사모가 더욱 유공자들의 권익향상에 힘쓰고 있으니까요. 한번 보시면 알껍니다. 각종 보훈단체중에서 유일하게 홈페이지도 없는 단체가 상이군경회입니다. (예전에 있었는데 없애버렸더군요) 상이군경회가 새로 거듭나서 국가유공자의 실추된 명예를 회복시키는데 한 몫을 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맘같아선 국사모가 상이군경회역활을 대신했으면 좋겠습니다.
상이군경회에서는 건설업을 준비하고 골프장을 짓는다고 합니다.
눈에 뻔하지 않습니까?
상이군경회가 초기에 만들어질땐 여러 국회의원들 로비에,
각종 입에 발린 소리와 단결을 위해 뭉칩시다하면서
이런저런 고생다하면서 공법단체가 되면은 국가유공자를
위해서 무엇이든지 다~ 한다고,
오직 국가유공자를 위해 성심껏 뛰겠다고 했을텐데.....
전 나이가 어리기에 그때 당시를 생각해 봅겁니다.
왜냐하면 제 주위 선배들이 공법단체를 만들고 있기에
그것에 비추어 생각해봤습니다.
그리고
많은 상이군경회에 대한 이야기가 많길래 한마디 올려봅니다.
왜 처음에 가졌던 마음들은 어디가고, 지금에서는 모든
국가유공자 및 국민들의 쓴소리를 들어가면서
시정조치나 반성의 기미는 전혀 안보는지 모르겠습니다.
전 상이군경회가 뭔지도 알지도 못했었는데
주위 사람들 이야기나 이 사이트에 있는 글들을 자주
보니깐 화가 나는군요
생긴지가 언젠데 대외활동을 얼마나 안했길래
국가유공자의 대우와 처우 또한 인식도 바닥을 치고있습니다.
상이군경회 관계자분들 국가유공자님들의 소리를 들어주십요
물론, 잘 알지못하여 무지한 생각일 수도 있겠으나
글 읽으면서 급울컥해서 쫌 적어 봤습니다.
잘못된 점은 지적해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