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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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명석 3 1,073 2007.06.07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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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6급2항받은 새내기입니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란에 김현수님이 올린 글에서
전의경 의병전역자들의 상이보상금 제도를 알게되어
국가보훈처 홈피  질의응답 란에  질문을 올렸는데요..

전투경찰대 설치법에의거   전의경으로 복무하다가
의병전역후  국가유공자 상이등급 심사에서  1~7급을 받은 사람은
장이 [장애]보상금을  지급하는데
전역후 5년 이내에만 지급이 가능하답니다

18년세월  소외되었던 것만도 억울한데
꼭 그렇게 기한에 제한을 두어야만 합니까?
차라리 모르고 지나가는것만 못합니다
머 그런 개 법을 만들어 놓고  시행합니까
약 올리는것도 아니고

맘 같아서는 헌법소원 같은거라도 내고 싶지만
좋은게 좋다고   좋을때  잊어버릴랍니다

불우이웃돕기 했다고 생각하는게 뱃속 편할거 같습니다
군대에서 다치고도 인정받지 못하는 수천명의  억울한
대상자들을 보면   제 욕심이 과분할수도 있다는 생각에
마음을 비웁니다
국사모  회원님들  내일도 모래도 모두모두 건강하세요~~~


Comments

김광진 2007.06.08 10:50
의병전역할때 아무런 안내없이 쓸쓸이 부대를 나왔습니다.
국가유공자란 제도도 몰랐고 아무런 설명도 없이..
그러던중 10여년이 지나 병원에 입원도중 옆에 계신분이 국가유공자란 제도가 있으니 신청해보라 해서 했더니 보지도 않고 7급 주더군요... 먼가 잘못되어 있다고 생각은 하고 있어지만...
전명석 2007.06.08 17:20
국사모 횐님들 중에도 분명 군에서 상이를 입으시도 여러가지 사유로 인해 보훈심사위원회의 비해당 결정을 받아 소송중이거나 상이정도가 기준에 들지 않는다고 외면 당하는분들이 꽤 많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뒤늦게 등록되긴 했지만 지금이 순간에도 어느 선량한 예비역군인은 제도를 몰라 우리사회의 극빈층으로 전락해 불편하게 살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분명 당연히 찾아야할 권리이지만 좀더 낮은곳을 바라보며
위안을 삼습니다
김광진님도 맘고생 많았으리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이젠 자신있게 밝힐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가유공자라는 것을........
정회환 2007.06.09 08:06
저도 전역한지 13년뒤에 등록했습니다 그때는 자대에서 고참이란사람이 비공상으로 처리해서 저는 진급도 못하고 진급일에 진급을 안해 알아보니 자대행정반 고참이 비공상으로 처리해서 그랬다는거 알고 얼마나 열받았는지 그때 하는말이 여러가지 복잡하니 아무문제 없으면된다고 괜찮다고 그러더라고요 의사는 수술하라는데 말이예요 그러다가 정정의시간이 있었는데 병원에 암튼 시끄런일이 있어서 신경못쓰다가 그게 얼마나 중요한건지를 모르고 제대하고 나니 유공자란 말을 듣게 되었고 그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되었을때 얼마나 그고참이 밉던지 아찔하더라고요 그렇게 14년이 지난후 유공자 선배님이 다시 신청하라고해서 훈련소부터 기록이 남아있고 자대까지 인정은 안해줬지만 계속 의무 기록은 훈련소에서 다친걸로 되어있으니 되지 않을까 해서 공상인정신청을 해서 인정받아 신체검사 받고 이렇게 유공자가 되었습니다 저처럼 억울한 경우도 많을거라 생각합니다..내가 밖에서 그리아팠으면 군대를 왜 갑니까 말그대로 군대가는데 합격판정해놓고 나중에 불합격사유였으니 이런말 한다면 나도 엄청 억울하겠지요 다친걸 정확히 알고 기록만 남아있으면 신청하시고 그랬으면좋겠습니다 다른님들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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