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유공자라서 한마디 쓰겠습니다.(네이트톡 펌)

국가 유공자라서 한마디 쓰겠습니다.(네이트톡 펌)

자유게시판

국가 유공자라서 한마디 쓰겠습니다.(네이트톡 펌)

전민석 5 2,332 2006.04.26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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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쫌 끄쩍이겠습니다.



전 국가 유공자 입니다.



국가 유공자에 대한건 많습니다.



그중에 확실히 해둘것은  전 군대에서 차량 폭팔로 한쪽 시력을 완전히 잃은 국가 유공자랍니다.



차량 폭팔로  중환자 실에 6달 입원 해 있었으며  죽다가 살아난 사람입니다.



하지만 살아났을때도 역시나 죽고 싶을 정도로 제 모습이 싫었습니다.



차량 폭팔때 다친 대가 얼굴 입니다. 정말 흉칙 했죠. ㅎㅎㅎ...



하지만 조금씩 지나면서 얼굴의 흉터는 사라졌지만 한쪽눈을 잃었습니다.



그 심정 아시겠습니까?



혹시나 말하시는데 그 차가 폭팔할때까지 뭐했냐는 분...



군대 고참분께 전 몇번이나 말했습니다.  전압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부품이 몇번이나 고장나



정말 차가 이상하다고 밧데리가 언젠가는 터질꺼 같다고. 차량  좀 바꿔 달라고.   헤...



제가 뭐 그리 잘못을 했는지 내가 있기 싫타고 파견 나간게 편하긴 하지만



전 싫타고 파견에서 돌아가게 해달라고     하지만 너무 개판을 쳤다고 ㅎㅎㅎ..



그 개판이란 전 차라리 그 파견지에 있을빠에는 행보관   상사 계급 높으신분에게 대들어 영창 갔다



와서 자대로 돌아가자는 생각 이었지만  웬걸 그렇게 까지 했는데도 냅두네요 빌어먹을 고참.



영창은 안갔지만 수송관님한테 맞을 뻔한 사건 이었는데도 그 빌어 먹을 파견지에 놓네요!



착한 우리 고참....ㅎㅎㅎ



사랑 스러웠어요 얼마나 사랑 스럽던지 진짜 군용 차로 밀어서 때리고 싶어 지는 순간도 있네요...



제가 정말 좋아 하던 고참 중에 한분 이었는데...어떡해 그렇케 변하시던지...



하여튼 전 그렇게 해서 차량 폭팔이 됐고 군대에선 조용히 넘어 가게 해 줬습니다.



그 고참을 어떻게 하고 싶었을까요.     정말 전 그 자식 눈을 한쪽을 뽑아 버릴려고 했습니다.



저 처럼. 똑같이.  죽을 만큼 고통 스럽게 내가 당한 만큼의 10배 아니 100배로 돌려 주고 싶었지만



어차피 난 그렇게 된거고 우리 부모님 너무 착 하신 분이기 때문에   용서 하라고 용서 하라고 해서



용서를 했습니다.제가 바보 같았죠 그때 수송관님한테 그냥 말했어야 하는데.넘겨서



여기서 그만 하고 그렇게 전 군대에서 눈 한쪽을 잃은 보상금으로 850만원을 받았습니다...



사회에선   5000만원을 주는걸 군대에선 고작 그뿐이더군요....



다행이도 850만원 보상 말고도 주어진 혜택이 많았습니다.



나라에서는 혜택이 많터군요.    하지만 눈 한쪽잃은 거에 비하면 웃음이나죠



눈이 멀쩡하면 그 정도는 내 힘으로 만들수 있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그중에서 시내 버스가 무료라는 겁니다. 하루에 몇번을 타도 무료고



시내 버스 만요.



버스를 탈때 국가 유공자증을 보여주면 무료 승차가 됩니다.



항상 전 웃으면서 그 증을 보여 주면서 얘기하죠



"아저씨 이거요"  



사람들이 보면 쪽팔 립니다. 솔직히  하고 싶진 않지만



전 하루에 10시간을 못 서있습니다. 밖에 돌아 당기기도 힘들어서요.



눈에서 고름이 차고 그래서 오래 못돌아 다닙니다.



그래서 알바는 커녕 학교 다니기도 빡십니다.



가끔가다 버스 운전사들이 모르실때가 있습니다

그러면 버스가 출발하고 절 부르시죠



"아까 그냥 탄분 앞으로 나와 보세요"



사람들 많은데서 부릅니다.ㅎㅎㅎ 착한 아저씨



"왜요?"



"그게 뭐요?"



전 진짜 웃으면서 말합니다.조용히 아저씨 한테 가까이가서



"국가 유공자증이요"



"그게 뭔데요"



ㅎㅎㅎ



"있잖아요 아저씨 국자유공자증있음  버스 무료 승차요"



"왜 그런데"



이때까지 웃으면서 말합니다.



근데 더 이상 웃기가 싫터군요. 사람많은대서  그렇게 크게 애길 하시니



"아저씨 버스 운전 몇년 하셨어요?"   화가 너무 치밀어 오르더군요 .안그래도 사람들 시선



싫은데 그 많은 사람들 시선 모아준 아저씨께 감사좀 드릴겸 목소리 언성을 높였습니다.



"오래 했찌"



"근데 이것도 몰라요?  예 아저씨 한마디만 더해요. 에~ 짜증나니깐 한마디만 더 하시라고요"



솔직히 저보다 나이 많은 아저씨꼐 그러는게 너무 미안 했습니다.

하지만 욱하는 성질이라.



"이 사람이 어디서 큰소리야"



이것이 끝이구나.



"돈낼까요?    자 카드 있으니  찍어요 저 xxx가요"



"알았어"



"반말 까지말고 존댓말 써요.제가 반말 쓰면 기분 좋아요.뭘 잘했다고 반말을 써요."



"이 사람이 진짜 보자 보자 하니깐."



"아저씨 차세워"



"뭐"



"차 세우라고"



차가 섰습니다.



전 너무 화가 나서 동전 통을 발로 있는 힘껏찬다음에 버스에서 내렸습니다.



아저씨가 내리더군요. 그리고 멱살을 잡는 아저씨



"어린놈이 어디서 행패야."



"아저씨 국가 유공자가 뭔지 아시죠?"



"뭐?"



"국가 유공자란 군대에서 다치거나 나라를 위해 희생한 사람들이 얻는 거랍니다.가끔 예외인 자식들도

있지만 전 국가 유공자란것은 제가 군대에서 다쳐서 나라에서 시내 버스 무료란 것을 준거라고요"



멱살을 놓는 아저씨



"죄송해요 아저씨 욱하는 성질 때문에"



전 그렇게 말하고 다른 버스를 탔습니다.,



한참을 서있더니 출발 하더군요. 그리고 전 집에왔습니다.



이렇게 아침에 버스 탈때 실랑이를 벌일때가 많습니다.그게 뭐냐고 대 묻는 버스 운전 기사도 많고요



그럴때마다 전 가슴이 아픕니다...



국가 유공자



진짜 다친사람도 있고



뻉끼 써서 나오는 자식들도 많이 봤습니다.



근데 버스 운전기사 분들 국가 유공자증 보여 주면 되묻지좀 말아 주세요.

저  겉보기에는 멀쩡히 보여도 속으로는 너무 아픈 사람입니다.

한쪽눈을 감고 산다고 생각 해 보세요~~

죽을 만큼 어둡습니다.



버스 운전사분 정말 제가 한짓 죄송합니다. 그분께는...



저 싸가지 없는 놈도 아니고 항상  웃으면서 국가 유공자증 보여 주거든요.



제발 알아 봐 주세요! 부탁 드립니다.



악플 달지 말아주세요.



안그래도 아픈 사람 입니다....



세상 살기 힘든 사람이거든요 제가....^^*...




리플달린 내용

        
        
        
        










   김도영 (2006/04/24 23:53)
  어쩌다가... 앞으로도 밝게 사세요~ 웃으면 복이 온다고 하잖아요~ 앞으로 인생 성공하시길 빕니다. 불운을 겪었으니 이번엔 행운이 올거에요 ^^  (211.204.197.***)  


   보훈병원 (2006/04/26 09:31)  
  여기에 쓴글을 보니까 뺑기로 가능하다고 하시는데....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군대에서 놀다가 다쳤든,, 아님 훈련받다가 다쳤든 젊은나이를 전쟁터에서 받치시던 우리 아버지들,, 아님 공부할나이에 군대에 있는 우리 동생뻘 아님 친구들 다 나라를 위해 울타리에 있는겁니다. 제가 신검계에서 일하고있는데.. 22살나이에 허리 디스크라도 되 보십시오. 얼마나 고통스러운줄 아십니까? 그리고 디스크많으로만 등급을 주는게 아닙니다. 등급이란?? 모든 치료를 했는데두 불구하고 치료 가망성 즉 장애인일때 주는게 등급입니다. 그래서 허리를 수술했는데 잘못된경우,, 그럴경우에 등급이 나온답니다. 그렇다고 많이 나오는것두 아니도 7급정도 나오는데.. 한달에 20만넌정도 보조금 나오죠. 사회생활에 있아 각종혜택은 있지만요. 하지만 젊은 나이에 허리가 부실해서 어디에다 쓰겠습니까? 신검 받을때는 의사관이 파견나와 법령에 의해서 주기때문에 꾀병으로는 힘들고요. 우리나라 현실이 잘되있지가 않아서 유공자분들이 피해를 엄청 받는다는건 인정해야죠. 일부 나이드신 유공자들이 무례한 행동을 하는분들도 있지만 얼마나 속상하시겠습니까? 나라땜에 가정이 힘든데....  (220.81.208.***)  



   가즈오 (2006/04/26 09:23)  
  젠장 내가 지금까지 본 톡중에 젤 감동적인 글중 하나다 ㅜㅜ  (152.99.132.***)  


  

   국가유공자문제 (2006/04/26 09:23)  
  당신같은 분들이 문제가 아니라 공무원시험점수 가산을 위해서 유공자 양자자격을 파는게 문제입니다. 당신같은 분들에 대해선 확실히 보상을 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하구요  (218.146.3.***)  
    

  
    1
   닝기리 (2006/04/26 09:19)  
  하여간 그 시파넘들 운전기사들 싸가지 없는건 십수년전부터 있던 일이지  (211.57.36.***)  


  
   아놔~ (2006/04/26 09:19)  
  하여튼 군대 그지 같다니까 ㅡ_ㅡ 힘내시고 국가유공자를 우대해 주는곳에 취업준비하세요 공무원시험이라든지. 힘내시길!!  (210.111.239.***)  


  
   네임펜 (2006/04/26 08:56)  
  내 직장후배도 군대에서 우정의 무대인가 찍다가 자주포가 넘어가는 바람에 거기 깔려서, 죽다 살아났는데... 암튼 그넘 참 불쌍해여... 배가르고 수술해서 그런지 체력도 약하고, 술한잔만해도 애가 핏기가 없이... 에휴.... 게다가 국가 유공자증에는 주민번호까지 달라서... 그거 처리하러 한참 고생하며 다니던데여... 젝일... 대우 해줄라면 제대로 해주란말야...   (218.147.185.***)  


  

   힘내세여// (2006/04/26 08:53)  
  국가유공자에대해 편견이있는건..아버지가 국가유공자라서 국가유공자되는 전라도에 많은 인간들 때문에 그런거랍니다..  (218.144.98.***)  


     개xx (2006/04/26 09:13)  
  아직도...지역편견이냥...쓰바  (211.210.107.***)  

    ... (2006/04/26 09:16)  
   전 서울 사람이지만.. 전라도니 어쩌니 지역감정 일삼는 사람들 보면 짜증이 나더군요. 국가유공자되는 전라도사람들 때문에 편견이 있는것이 아니라 당신같은 사람때문에 편견이 생기는 겁니다.  (211.117.45.***)  

    븅shin아~~ (2006/04/26 09:21)  
   아버지가 국가유공자라서 국가유공자가 되냐 국가유공자 유족이 되는거지 초딩아. 어따대고 지역편견이냐 개시금치 개나리 색히야~  (211.57.36.***)  


   그 버스기사아저씨  (2006/04/26 08:49)  
  완전 재섭는...씨X 욕나오네...붕신같은...넘..님아 힘내세요..  (211.217.7.***)  


  
   , (2006/04/25 23:24)  
  힘내세요~~~ 정말요 힘내세요~~~!!!  (58.78.211.***)  



   장현석 (2006/04/25 23:06)  
  "폭팔"이 아니라 "폭발"입니다! 공부하세요!퍽!!!  (221.164.121.***)  


  
    ,,.. (2006/04/25 23:24)  
   니 정신상태부터 고치고 오세요.  (218.149.108.***)  


    ㅆㅂㄹㅁ (2006/04/26 09:21)  
   꼭 그걸 따지고 싶ㄴ ㅑ? 미친 새끼야?  (221.139.214.***)  


   화이링 (2006/04/25 22:10)  
  상이군경회 등록하세요 상이군경회 회원되면 버스 무임은 물론이고 비행기 ktx 기차 선박 기타 등등 혜택있구요 가스차 당근 사구요 가스비도 보조 나와서 가스전용 카드 줍니다.국가유공자복지카드라고 해가지구요 이미사고 당하신거 .. 안되셨지만 최선의 방법은 누릴수 있는 혜택은 전부 누리시는게 좋다구 생각해요 .. 물론 온전한 몸을 가진것만큼 보상이 되진 못하겠지만요..   (220.94.222.***)  
  

      
   나그네 (2006/04/25 21:28)  
  본래 국가 유공자 증 만으로는 대중교통 무임승차가 불가합니다...유공자는 말그대로 훈장하나만 받아도 국가 유공자가 될수 있으니까요..하지만 님 같은 경우는 군대에서 눈을 다치셨고...하니 급수를 받는 상이 유공자 이시겠군요...그러면 상이 군경회에 회원 신청을 하세요 그러면 상이군경회에서 회원증 같은 것을 발급해 주는데 거기에는 앞면에 본인 사진과 이름등이 기재되고 뒷면에는 상이 급수와 무임이라고 써있으며무임이 가능한 대중교통과 급수에따른 무임 내지는 할인 퍼센트가 적혀있어서 말하지 않아도 그것을 보여주면 전보다는 많이 부딪치시는 일이 없을 듯 합니다...저도 군대있을때 전차에서 낙상하여 허리를 크게 다쳐 아직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근데 오늘 님의 글을 보니 전 아무것도 아니군요...일단 상이군경회에 회원등록 신청을 하시구요 .. 언제나 웃으시는 그모습 잃지 마세요!!^-^   (220.85.3.***)  


  
   눈물나네... (2006/04/25 21:15)  
  난 여잔데... 이런 글 읽으면 남자들이 너무 불쌍함 ㅠㅜ 군대 무사히 잘 갔다온 울 친오빠, 울 남친 넘 대견해요~ 글구 군대에서 무슨 일 터지면 자꾸 쉬쉬하는 모양인데... 정말 싫다! 사람 죽은것도 쉬쉬하고...   (219.250.153.***)  


      
   국가유공자.... (2006/04/25 19:40)  
  참고로 저는 지금은 아니지만 국가유공자분들 관리하는곳 보훈청에서 근무하던사람입니다... 국가유공자분들 물론 글쓴분처럼 안타까운분들 많습니다만 군대에서 놀다가 다쳐서 국가유공자 신청하고... 솔직히 국가유공자보면 저두 반감부터 치솟습니다. 물론 전부다는 아니지만요 진정 국가의 도움을 받아야할분들은 제대로 혜택을 받지 못하는게 현실입니다. 게다가 군대쪽에서도 왠만하면 큰소리 안나도록 어느정도 자료 조작한다는것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게 반수 이상이되서 정작당연히 대우받아야할 사람들은 오히려 몸이 불편해서 움직이지도 못하고 사지멀쩡하면서 국가유공자 7급달고 혜택 받는사람들... 솔직히 아니꼽습니다. 그렇다고 아무 이유없이 반감갖는것도 아니죠 국가유공자 등록절차중에 서류접수하는데 거기보면 다친상황하고 군의관진술하고 상황진술서 같은게 들어갑니다... 아무리 조작하고 뭐해도 통밥으로 다압니다 그래봐야 큰내용이 바뀌지 않으니까요 -_- 현재 국가유공자들 너무 남발하는거 맞고 그런혜택 받을자격도 없는 인간들도 많습니다만... 국가유공자분들 무시하지 말아주시길바래요. 적어도 당당히 군대가셔서 나라지키다 다치신분들이니 오히려 보살펴드려도 모자랍니다;; 뭐 단지 제 소견이었습니다;;  (218.233.43.***)  




   희망...^^ (2006/04/25 19:12)  
  님~힘내세요~저는 님에 비하면 암껏두 아니지만...*^^*군대라는 것두 모르지만...님의 설움만은 알 수 있을 것 같네요~힘내세요~홧팅!!!!! 기죽지 마시고 항상 당당하게 사세요. 님의 용기에 찬사를 던집니다. 열심히 사세요~  (124.199.28.***)  


  


Comments

전민석 2006.04.26 09:50
오늘 아침 학교가기전에 인터넷 잠시 할려고 들어왔는데 이 글을 보고 동감가는 부분이 있고...이런 경우 많은거 같아서 퍼왔습니다 악플은 거의 없더군요 이런 경우 일반인들이 더 많이 안다면 공무원가산점도 문제 될게 없을텐데..란 생각을 해봅니다
박근동 2006.04.26 10:01
정말 감동적이고요 힘내세요 이나라 이정부는 도대체 뭐하는지
이해가 안가는나라 저도 답답해서 한자 적어봅니다
김근관 2006.04.26 12:53
참,,,이런글을 보면,,,
내용을 읽어보면 안쓰럽기는 하나 국가유공자가 지켜야할 의무 ,책임을 다하고 권리주장을 당당히 했으면 하는 아쉬움,,,

1,"국가유공자증"을 버스타는데 활용할수 없슴
2. 상이군경회원증을 활용하시기 바람니다

P.S : 국가유공자중 상이군경은 국가유공자증에 장애인마크를 넣어 상이군경회원증과 통합했으면 하는 바램이고 또한 국가유공자증으로 모든편의시설을 이용하는데 사용했으면,,,,,
언제쯤 시행이 될려나,,,,
윤기섭 2006.04.28 22:55
보훈처에서 국가유공자증으로 단일화 시도했는데
각 상이 단체의 이기심이 앞서서 실패한 걸로 압니다
이광진 2006.05.03 23:04
정말가슴이 아프네요, 가슴이 뭉클해져 옵니다,

갑자기 눈물도 나네요,

민석님~! 힘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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