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심으로 밤을 지새울 운영진들께 힘을 실어드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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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고심으로 밤을 지새울 운영진들께 힘을 실어드립시다..

소재명 2 730 2006.02.26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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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건이.. 국가유공자들의 가슴에 못을 박는 사건으로 역사에 남을수도 있습니다..

허나, 이번사건을 기회로 잡는다면,,,,, 국가적으로 쟁점화된 국가유공자 혜택에 대한 권리의 요구를 더 철저하게 관철시킬수도 있을것같습니다.

먼저, 현 국가유공자들이 받는 실질적인 혜택의 실상을  생활환경등의 설문조사등을 통해서, 어느정도인지, 내부에서 파악한뒤,,, 취업,생활유지,사회로부터의인식 등으로, 세분화하여 국가유공자의 질적인 혜택을 위해..주장해야 합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현재, 이슈화된 10점가산점을 빼앗기느냐,,마느냐 보다,,
국가유공자 혜택에대한 보다 질적인 처우개선을 요청해야 된다,,... 입니다..

소를 버리되 대를 택하는... 눈으로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예를 들어, 공무원시험에서만의 10점가산점이 폐지가된다면,, 그 대안으로 우리는 이전의 10점가산점보다 더큰 혜택을 얻어야 됩니다. 그러기위한 준비작업은 필수입니다.
그렇다면,,어떤 혜택이냐, 물론 예를들어, 공무원 1년모집인원의 30%를 국가유공자들의 의무취업을 요구합니다.. 그렇다면 10000명을 뽑을때 3000명에 대한것이겠죠.이건,,물론 예입니다..

보다더 구체적이고..국가유공자의 권리와 부합하며, 국가와 사회에 보탬이 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겠죠....

이상의 개인적인 사견을 적어보았습니다..
끝으로,, 이번기회에, 다른어떤나라보다, 국가유공자의 질적인혜택을 기원하며,
키보드에서 손을 땝니다..


Comments

정창호 2006.02.26 16:55
장애인 에게도 있는 의무고용이 왜 유공자인 우리에겐 없는지 모르겠습니다.. 유공자가 장애인 보다도 못하다는 말이가요..
윤기섭 2006.02.26 19:46
장애인 의무고용법 테두리 안에 국가유공자 포함 이라서
대부분기업들이 국가유공자는 대상이 아닌줄로 알고 있고요
현실로 취업시 장애인들보다 더 외면,냉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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