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가 그나마 할 수 있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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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지금 우리가 그나마 할 수 있는것.

김태완 5 902 2006.02.25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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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국회의원 홈페이지, 청와대 게시판, 보훈처, 각 언론사의 게시판 등에 우리의 의견을 개진해 나가는 것이 그나마 대체입법에 조금이라도 영향을 미칠수 있게 하는 방법인거 같습니다.

현재 국회의원 게시판에는 몇 명 확인해 본 결과 가산점위헌에 대한 의견은 전무한 상태입니다. 헌재게시판에는 글이 많이 올라가는 것 같습니다. 청와대 홈페이지에는 한 건이 올라와 있다가 사라진지 오래구요. 뒤로 많이 밀렸다는 얘깁니다.

임용고시 불합격처분 취소청구소송을 제기한다는 것은 이번 기회에 헌재의 판례를 발판삼아 유공자들과 관련한 모든 가점 혜택을 축소 하향 조정이 아니라 전면 폐지를 위한 사전포석의 의미가 짙은게 사실입니다.

몇몇 교원응시생들의 수준이 아니라 조직적으로 일이 이뤄진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관련 법조항 검토까지 거의 끝낸 시점이라는 말까지 돌고 있습니다.

유공자 관련 단체들의 홈페이지를 방문해 본 결과 .... 실망스럽기 그지 없습니다. 관련 글 한건 올라오지 않고 있네요.. 그나마 국사모에 올라오는 의견이 전부인듯 싶네요.

솔직히 이런일은 어르신들이 조금만 나서주신다면 조금 쉽게 갈수도 있는 문제인데.. 많이 안타깝습니다.

공직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내년 상반기 안에 꼭 좋은 결과 맺길 바란다는 말 밖에는 드릴 말씀이 없네요.
모든 일이 너무 일사천리로 진행되는 상황이네요... 위헌헌법소원 제기에 서명한 인원이 4300명이라던데,,,, 공무원준비생이라는 공통점만 가지고 저렇게 단결하는 사람들 보면 어떻게 보면 참 부럽습니다.. 원래는 우리가 저런 모습으로 활동했어야 했는데...
결국 지금의 현실은 우리 스스로가 자초한 거라는 자괴감만 드네요.


Comments

한연호 2006.02.25 02:11
님말씀동감!!!!! 공먼준비생들이 단합이잘될수밖에없죠~
요즘 공무원 대 열풍이자나요~
암튼 임용고시 본다는 사람들 그것도 미래에 선생들인데~
너무이기적인발상같아요~

교사들의 파워가이렇게 쎌줄이야~

그런데 여기회원님들중에

과연 저희처럼이렇게 열정적으로 하시는분이몃명이되실런지

아무것도안하고 지켜만보다가 혜택받을려고하는 비양심
적인사람들이 있는것같군요

한마디로 감나무아래에 그냥앉아만있다가
떨어진거나 먹을려고하는 분들이 있는것같아요!!
한연호 2006.02.25 02:12
어르신들이 파워가 없죠~힘도없고
그리고 다들 자식들은 공직에 있던지 안정된생활할터인데
신경안쓰고 그냥연금만타먹을생각할수도있겠죠~~~~

안타깝습니다!!
한연호 2006.02.25 02:14
그런데 국사모운영자님들이나 그외에~국사모측에서
요번헌제판결문에대한 안좋은 입장을
글좀잘쓰는분이 글올려서 그걸복사해서 청와대 국회의원홈피등등올릴수있게 안해주나요?
신동호 2006.02.25 03:25
인호님 첫번째 리플은 그닥.... 1년전에도 국사모회원 대다수분들이 엄청 광고하고 도와달라 이겨내자 모이자 하고 여러번 정모도 하고 토의하고 그랬었습니다. 하지만 몇몇사람만 관심이있을뿐. 이번에 티비에 나오고 가산점 무효화가 된다하니 이렇게 관심을 다시 갖게되는것이지요. 암턴 아무것도 안하고란 말은 아닌거 같군요. 어쩃든 이번 일은 위기이자 기회로 만들어야겠습니다.
정창호 2006.02.25 14:34
신동호님.. 한연호님도 답답하니까 그러시겠죠.. 그리고 연호님도 같은 유공자 비하하는 말씀은 삼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암튼 보훈처나 상이 군경에서도 무관심한데 국사모에서 집회라도 열면 관심있는 유공자는 참석하는 방향은 어떨지요.. 전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이대로 간다면 언잰간 유공자 자채가 없어질수도 있기에 하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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