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싸워보겠습니다!!

혼자 싸워보겠습니다!!

자유게시판

혼자 싸워보겠습니다!!

민경일 6 908 2005.12.16 13:42
카카오채널 추가하세요 | 카카오톡상담 | 국사모 유튜브채널 구독
국사모블로그 | 국사모페이스북 | 유공자상패주문 | 유공자표구액자
보훈등록 신체검사 안내 | 보훈등록 신체검사 상담 | 국사모 쇼핑몰
안녕하세요 답답한 마음에 글을 또 올립니다
우선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선배님들에게 인사드립니다.
제가 보훈처에 올린 글이 여기에서 스크랩이 되었네요.
저는 군대에 복무하여 훈련도중 눈을 실명하고 상이등급6급의 유공자 입니다
현제 신분은 대학생입니다.
매학기 마다 관공서에서는 아르바이트 신청을 받습니다.
솔직히 노동력에 비해 많은 보수 , 편한 일,방학기간만의 근무기간 등
대학생의 알바행태로는 최상의 조건을 얼마전에 알고 지원을 하였습니다.
접수 도중에 장애인 및 차상위계층 우선순위로 10%를 뽑습니다.
그래서 그쪾으로 지원을 하였으나 결과는 해당사항이 없다 하였습니다.
그래서 황당한(?)마음에 지원한곳에 전화를 하여 담당자랑 통화를 하였습니다.
공무원이 이러더군요 국가유공자는 나중에 취업보호도 받으며 매달마다
보조금을 받으니  국가유공자는 해당사항이 없다고
너무 화가나서 지금 화를 주체할수없습니다.
국가유공자는 연금을 받고 , 나중에 취업보호를 받으니 장애인이 먼저 순서가 되야는 정말 욕보다 더한 쓰레기 소리들을 연거푸워 말을 합니다.
전에도 국가유공자가 전화를 해서 예기했지만 그분은 안그러셨다면서 예기를 합니다.주저리 이렇게 전화를 끊고 보훈처에 전화하였습니다
보훈처에서도 알바까지 관여해서는 저희가 너무 힘들다 하더군요 그래서 예기했습니다. 사적인 회사도 아니고 우리나라 국가단체에서 주관을 하는 경쟁율이 50:1이 넘는 일자리인데 이런예기도 못하냐 따졌습니다.
지금 화나 너무 나는 나머지 주저리 글써봅니다.
연금을 받고 취업보호가 되니 장애인이 우선이 되야한다!!너무 화납니다
연금.   저희들의 희생&목숨을 걸고 나라를 위해 싸워 받는 치료비도 안되는 그런 소중한 것입니다.!!무지한 공무원의 인식과 국가유공자의 권익을 위해서라도 작지만은 실천해보겠습니다!
이싸움 비록 아르바이트지만 마포구청장과 통화를 해서라도 꼭 이겨보렵니다!


Comments

윤기섭 2005.12.16 20:12
그놈이 어떤 녀석인지 공개좀 해주시죠
정신상태가 썩어 빠진놈 이라니깐요
넉빠진놈...
자기가 공무중 크게 다치더라도
공상유공자 인정 안해주면
아마 제일 많이 난리 법석을 피울놈입니다
조재경 2005.12.17 18:44
저도 마포구에 사는 사람입니다..
구청장한테 멜일 한개 보내겠습니다..^^
민경일 2005.12.17 22:31
기섭님 작지나마 위로의 리플 한개 정말 큰도움이 되며
항상 남의일 같이 않게 신경써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윤종진 2005.12.19 05:55
조재경님,민경일님 저도 마포에 살고 있습니다.

일단 반갑습닏ㅏ. 저도 무척 화가납니다.

근데 구청장에게 메일보내는 것보다 청와대에 민원을 넣어

봅시다. 구청장도 부하직원이라 감싸돌고 반응이 늣습니다.

더 상급기관에서 한방맞아야 정신차립니다.

청와대홈페이지 들어가서 민원넣으면(물로비공개로도 됩니

다. ) 어떻케 처리가 되었는지 결과를 메일과 우편으로 통보

해 줍니다. 약한 저의들에게는 큰 힘이 됩니다. 꼭 청와대에

민원을 넣으세요

최대희 2005.12.19 19:04
저도 훈련중 한쪽눈 실명해 6급받은 사람인데요
그런 호로새끼가 있습니까?



양민하 2005.12.21 17:03
저도 그 이야기 들은적 있어요..ㅡㅡ;; 정말로 장애우와 같은 장애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나라에서는 여전히 박대 하더군요...
분명 그 공무원 아마도 공무원 시험 볼때 유공자에 대한 안좋은 선입관으로 그런말 한거 아닐까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024년 보훈급여금 월지급액표] 국가유공자 상이군경 참전유공자 유족 국사모™ 2023.12.21 18174 2
[공지] 국가유공자 보훈 등록, 상이등급 신체검사 안내 댓글+102 국사모™ 2003.08.01 56564 1
20099 9월부터 65세 미만 상이 3~7급 보훈대상자도 장애인지원서비스 가능 민수짱 06.27 30 0
20098 6·25전쟁, 월남전 참전유공자 참전수당 거주지 따라 7배 차이 민수짱 06.26 227 0
20097 찾는 이 없는 ‘100억원짜리’ 세종국가보훈광장 민수짱 06.26 204 0
20096 어느 소녀의 ‘훈장’…6·25 참전 간호장교 이야기 [보훈기획]② 민수짱 06.26 95 0
20095 “할아버지가 구한 나라, 손녀를 구하다”…해외참전용사 손녀 수술 지원 [보훈기획]① 민수짱 06.26 78 0
20094 호국도 보훈도 없던 6월 민수짱 06.26 276 0
20093 [사설]‘전쟁 미망인’ 복지수당 현실화하는 것이 보훈 민수짱 06.26 104 0
20092 '성전환 후 강제전역' 故 변희수 하사 대전현충원 안장식 거행 댓글+1 2번꼬마 06.24 247 0
20091 세종시, 보훈수당 미지급…“상대적 박탈감” 민수짱 06.24 373 0
20090 차순위 자녀까지 대상 넓혔지만 예산은 그대로…'콩한쪽 다툼' 빈번 민수짱 06.24 259 0
20089 조만간 차량 할 구입할 예정입니다... 댓글+1 개토 06.24 301 0
20088 독립·국가유공자, 생계 지원 받기 위해 보훈 급여 포기, 4년 새 45배 급증 댓글+5 민수짱 06.21 699 1
20087 "국가유공자 덕분에" 경남도, 주택 개선·금융 우대 혜택 제공 민수짱 06.21 323 0
20086 긴급!!!!!!!회원님들께! 댓글+4 이명진 06.21 701 0
20085 일 안 해도 月 1300만원 통장에 따박따박…뒷목 잡게하는 '이곳' [이슈+] 댓글+1 민수짱 06.16 1035 1
20084 임성근 전 사단장 ‘탄원서’, “군인이란 군말 없이 죽어주도록 훈련되는 존재” 민수짱 06.13 505 0
20083 [기획] 국가보훈부, 고령화 대응 위한 보훈의료 서비스 개선 방안 모색해야 민수짱 06.12 664 0
20082 “보훈병원에 한의진료 확대 필요”…고령 유공자에 도움 댓글+2 민수짱 06.12 577 0
20081 국가유공자도 모르는 '무늬만 우선주차구역' 정후 06.12 638 0
20080 [차관칼럼] 참전유공자 배우자가 놓친 수당 찾기 민수짱 06.10 450 0
20079 다친 軍장병 '로봇 보조기' 비용 국가가 부담한다 민수짱 06.09 312 0
Category

0505-379-8669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
Comodo SS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