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때 조국을 직히기위해 생명을 받처 싸운 호국용사들에 대해 국가차원의 보훈 혜택은 아직 미흡하다고 국가가 인정하면서도 이들 6.25.참전 국군들이 원하는 명예선양으로 국가유공자로 인정 하여 달라는 소원조차 들어주지 못한다면 앞으로 국가가 위기에 처했을때 우리의 청소년들이 나라를 위해 군에가서 총을 들고 싸울사람이 얼마나 있겠는가?
의심치 않을수 없다고 본다.
우리 대한민국의 국토방위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몸바처 적과 싸운 사람을 국가유공자로 인정함은 너무나 당연하다.
그런데 이들 6.25.참전국군들은 <국가유공자>로 인정하지 못한다면 오늘날 청소년들을 비롯해 국민들 누가 군에 가겠다고 하겠는가?
즉 군입대 기피나 국적포기 현상은 물론 국민으로 부터의 불신임 현상까지 예측할수 있다.
일본식민 치하에서 만주독립운동 또는 독립군에 입대 하여 사진만 찍혔어도 그들은 <독립유공자>로 선정되여 훈장과 보상금을 주고 있다.
그렇다고 그들이 일본과 싸워 이겨서 독립을 쟁취 한것은 더구나 아니다.단.국가관 독립정신 그것일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