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사모를 사랑하는 사람, 국가유공자를 사랑하는 사람의 하나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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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모를 사랑하는 사람, 국가유공자를 사랑하는 사람의 하나로서

박병덕 0 891 2005.08.07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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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시지요. 대표님을 비롯한 모든 국사모 회원분들
여름휴가 시즌이네요.
어제도 오늘도 참으로 더웠습니다.
어제는 간만에 대표형님과의 시원한 맥주한잔은 저의 모든 체증을 내려 앉게 햌습니다.
바쁜 와중에서도 국사모조직과 상이군경조직의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모습이 너무 좋왔습니다.
대표님 사무실에서 방송활동을 한다는 이쁜[숨이 멎는줄 알았습니다.] 신인 여자분들도 소개받았습니다. 소개라기 보다 인사만 했지만요.

모임을 안한지 오래되고 솔직히 대표님과 국사모에 대한 불만사항과 여러 개인고민도 말씀드릴겸 찾아갔습니다.
최근 국사모 게시판 권한설정및 국사모의 발전을 위해 어떻게 해야할지 여러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상이군경회의 개혁및 발전방안에 대해 저의 의견도 전달하고 왔습니다.

솔직히 최근에 국사모를 흔들려는 일련의 조짐에 대해 우려를 했으나 대표님을 뵙고 그런 우려는 확실히 접었습니다.

국사모... 회원여러분들께서 불만사항도 있겠지만 그 불만사항을 건의하여 개선토록 하고 국사모가 바로서도록 회원여러분들의 많은 동참 부탁드립니다.

국사모 회원여러분.. 더위 조심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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