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사모...궁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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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모...궁금하군요.

신동호 4 934 2005.08.01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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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변경의 취지는 알겠으나 왠지 국사모활동이 예전같지
못하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액션성이 떨어지고있죠. 회원들간의
쪽지보내기 권한까지 없앤건 좀 무리수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맘 맞는 사람끼리 꼭 국사모정모가 아니더라도 갠적으로 만나서 정을 나눌수도
있다 생각하는데~

리플 또한 많이 줄었고 종종 나오던 개혁적인 진취적인 내용의 글은
이제 찾아보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요근래에 자주 느끼는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국사모가 좀 변질되가는게 아닌지 걱정이 되는군요.

분명 우리 국사모는 단체는 단체지만
군경회와는 다른 단체이고. 말그대로 국사모 [국가유공자를 사랑하는 모임]입니다.





Comments

오태진 2005.08.02 08:37
회원권한 변경에 대해서 처음에 전 대표형님과 많은 이야기를 나우었습니다. 여기에 올리기 힘든부분도 없지 않으나 제일 중요한것은 우리 젊은 상이군경의 공간으로 거듭나야 한다는것입니다. 동호님 말씀도 맞지만 현재는 진통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홈페이지가 더욱더 활성화되야 하는것은 맞지만 홈페이지만으로 국사모를 판단하는것은 좀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국사모도 어느덧 하나의 큰 조직이 되어갑니다. 보이지 않는 전통과 규칙은 필요하다고 생각되구요. 대표형님 뵌지 오래되서 연락한번 해야겠네요. 저는 국사모가 큰일을 할거라는것에 대해선 변함없습니다. 모두가 동참하여 우리 국가유공자들을 위해 노력해야 할것 같습니다.
조성우 2005.08.02 09:02
개혁적이고 진취적이라.. 글쎄요..
사실 최근들어 군경회나 보훈처홈을 가보면 말도 안나오더군요.
무차별적 폭로나 비방.. 헐뜯기등을 보면 국가유공자를 위한다는 명분으로 포장되어있더군요.
회원권한 변경으로 저도 처음엔 불편한건 사실입니다. 그러나 우리모두 동참해야 더욱더 국사모의 힘은 발할겁니다. 동호님도 화이팅하시구요.
신동호 2005.08.02 13:36
두분 말씀 감사합니다. 하지만 홈페이지'만'은 아니구요. 전반적인 느낌과 제 생각을 말한것입니다. 보훈처가 사실 우리의 비난의 대상이 되고 있는것은 사실이지만.
끝내 믿을곳은 보훈처인듯하네요.
최민수 2005.08.02 16:36
동호씨는 대표형님을 통해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국사모회원으로서 제자신이 부끄러워지는 말씀이네요.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국사모 홈페이지 관리를 저도 하는데 우리 회원분들도 "음지에서의 용감성"이라고 할까? 쪽지로 서로 욕설하고 그러는 경우도 많아서 이전에 제가 건의한적이 있습니다. 그래서인지는 모르지만 나름대로들 고민하신것이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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