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요 저도 동감입니다. 유공자 가족끼리는 서고 위로해주고 하나로 뭉쳐야죠. 나도 어제 처음으로 국사모 5월 정기모임에 다녀왔습니다. 나와 같은 6급인 회원님과 한 테이블에 동석하게 되었는데. 그 분은 심장 쪽이더군요. 정상적인 부부생활도 안되고 상황이 그러니 취업도 못하고 . 그것에 비하면 저는 눈 쪽이니까 정상인 다른 한쪽 눈으로 생활하는데는 뭐 그리 큰 불편은 없습니다. 책을 보거나 운전할때 좀 피곤함을
느끼는 것 외에는 그리고 직장생활도 하고 있으니까 내 상황에 비하면 그런 분은 더 높은 급수를 받아야겠죠. 어찌하건 유공자들은 거의 사회적인 소외계층이 많습니다.서로 협력하고 감싸주면서 이 사회의 불합리한것들과 싸워야 합니다.
유공자 여러분 힘내시고 내가 국가유공자라는것이 자랑스럽고 명예스럽게 느끼면서 살수있는 그날이 올때까지 노력합시다 .뒷전에서 불평불만만 하지말고 행정의 잘 한점은 칭찬과 격려의 힘도 실어주고 불합리한점은 강하게 어필하는 그런 긍정적이면서 능동적인 유공자가 됩시다 . 끝으로 국사모 노영환 대표님은 불편한 몸인데도 유공자들의 편익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시는것같아 이자리를 빌려 고맙다는 말 전하고 싶습니다. 이런 분 들이 있기에 유공자들의 미래는 밝아지리라 믿습니다. 국사모 임원진 여러분 힘내시고 화이팅!!!!










그래요 저도 동감입니다. 유공자 가족끼리는 서고 위로해주고 하나로 뭉쳐야죠. 나도 어제 처음으로 국사모 5월 정기모임에 다녀왔습니다. 나와 같은 6급인 회원님과 한 테이블에 동석하게 되었는데. 그 분은 심장 쪽이더군요. 정상적인 부부생활도 안되고 상황이 그러니 취업도 못하고 . 그것에 비하면 저는 눈 쪽이니까 정상인 다른 한쪽 눈으로 생활하는데는 뭐 그리 큰 불편은 없습니다. 책을 보거나 운전할때 좀 피곤함을 느끼는 것 외에는 그리고 직장생활도 하고 있으니까 내 상황에 비하면 그런 분은 더 높은 급수를 받아야겠죠. 어찌하건 유공자들은 거의 사회적인 소외계층이 많습니다.서로 협력하고 감싸주면서 이 사회의 불합리한것들과 싸워야 합니다. 유공자 여러분 힘내시고 내가 국가유공자라는것이 자랑스럽고 명예스럽게 느끼면서 살수있는 그날이 올때까지 노력합시다 .뒷전에서 불평불만만 하지말고 행정의 잘 한점은 칭찬과 격려의 힘도 실어주고 불합리한점은 강하게 어필하는 그런 긍정적이면서 능동적인 유공자가 됩시다 . 끝으로 국사모 노영환 대표님은 불편한 몸인데도 유공자들의 편익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시는것같아 이자리를 빌려 고맙다는 말 전하고 싶습니다. 이런 분 들이 있기에 유공자들의 미래는 밝아지리라 믿습니다. 국사모 임원진 여러분 힘내시고 화이팅!!!!

남겨 주신글 잘봤습니다.. 제가 글을 남긴 의도는 2번째 글을 적어주신분 처럼 서로 같은 유공자끼리 단결해서 돕자는 의도에서 한것입니다. 저희 집은 아버지께서 7급이시지만 아버지가 살아가시는데 지장두 없고 보조금이 작게 지급 된다고 어렵다는 뜻이아니라 현재 7급인분중에서도 충분히 힘드신분이있고, 유공자 혜택을 못받는 등급으로 고생하시는분도 분명히있습니다 그런분들을 위해 다같이 나서서 함께하자는 의견이였습니다 절대 6급분들이 받는해택이나 더고위 해택을 받고자 함이 아니라 생각해볼때 유공자면 국가를 위해 같이 희생하였는데 그정도에따라 사람마다 신체 등급 판정을 나누어 핵택을 부여함을 말하는것입니다.. 남겨 주신글 잘봤습니다.. 제가 글을 남긴 의도는 2번째 글을 적어주신분 처럼 서로 같은 유공자끼리 단결해서 돕자는 의도에서 한것입니다. 저희 집은 아버지께서 7급이시지만 아버지가 살아가시는데 지장두 없고 보조금이 작게 지급 된다고 어렵다는 뜻이아니라 현재 7급인분중에서도 충분히 힘드신분이있고, 유공자 혜택을 못받는 등급으로 고생하시는분도 분명히있습니다 그런분들을 위해 다같이 나서서 함께하자는 의견이였습니다 절대 6급분들이 받는해택이나 더고위 해택을 받고자 함이 아니라 생각해볼때 유공자면 국가를 위해 같이 희생하였는데 그정도에따라 사람마다 신체 등급 판정을 나누어 핵택을 부여함을 말하는것입니다..

7급 보상금인상이 얼마나 될런지는 몰라도 그것보단 신체검사제도의 불합리함 및 문제점을 개선하는게 더욱 빠른길이라고 봅니다.
특히 등급을 못받거나 중증인데도 하위등급을 받아 보상을 제대로 못받는분들이 많아짐에 있어서의 문제가 가장 큰것이지요.
7급 보상금인상이 얼마나 될런지는 몰라도 그것보단 신체검사제도의 불합리함 및 문제점을 개선하는게 더욱 빠른길이라고 봅니다. 특히 등급을 못받거나 중증인데도 하위등급을 받아 보상을 제대로 못받는분들이 많아짐에 있어서의 문제가 가장 큰것이지요.

본인급수보다 상위급수의 유공자분이 신체적으로 더 고통을 받는다는것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하나의 문제를 바라볼때 자기가 처한 입장과 자신이 생각하는 개인적인 사념들이 포함되어 문제점을 지적하고 판단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연금과 관련된 문제는 상이처, 상이정도, 공적을 떠나 차별감을 느끼고 소외감을 주기에 충분한 모습을 갖고 있는것이 사실입니다. 만약 50만원이나 40만원대라고 한다면 그나마 연금 현실에 대한 부분은 줄어들것입니다.

1급이나 4급이나 7급이나 국가보훈처에서 보는 자료는 똑같습니다. 급수를 떠나 상이처를 떠나 순수하게 연금자료를 본다면 어? 7급은 유독 차이가 많이나네..할수 있습니다. 누구나 말입니다. 사람마다 보는 관점이 달라서 자기 주변에 젊은 7급 상이군경만 있을수도 있고 50세 이상 7급 상이자분들 접하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최근에 등록되는 60세 이상 노인분들은 대부분 7급으로 알고 있습니다.

7급 상이연금은 7급상이자뿐만 아니라 모든 국가유공자들이 관심을 두고 같이 고쳐나가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7급입니다만 당신두 7급이니 그런말을 하지라고 매도하지 마시고 순수한 의도로 받아들였으면 합니다.

고쳐나가야할 문제가 많습니다. 공무원 상한제도 그렇고 연금과 의료지원등 산더미입니다. 공무원 상한제도 공무원 시험 안보시는 분이나 자녀 공무원 시킬 계획없는분에게는 전혀 상관없는 보훈행정입니다. 그러나 급수와 상관없이 모든 국가유공자들이 한목소리를 내고 울분을 토하고 같이 고처나가야겠다고 뭉치는것과 7급 상이자분들이 호소하는 연금문제는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요즘은 연금과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 상위급수분들이 한말씀 하실때 점잖고 잘해주시지만 간혹가다 배부른소리 한다고 할때 그런 말씀을 하시기보다 같이 고쳐나가 봅시다.라고 해주시는게 같은 유공자로서 당연한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7급 상이자분들도 현재 보훈예산으로 더 많은 연금을 받기 위해서는 예산을 더 많이 확보하거나 아니면 상위급수분들의 연금을 조절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아마도 매년 조금씩 오르는 부분을 유지하는쪽으로 많이 하겠지요)

이렇게 내가 조금 더 살기위해 상한제처럼 엉뚱한 피해를 볼수도 있겠다라는 생각도 가져야 합니다.

다 같이 잘살고 행복하면 좋겠지만 상한제가 유공자와 자녀 싸움을 만들었다시피 7급 상이자 연금은 그 이상 연금수급권자와 싸움을 하게 만든 꼴입니다.

7급 상이자분들도 너무 억울해서 못살겠다 싶으면 그 대안을 찾아 제시해야 할겁니다. 무조건식 요청은 상위급수분들에게 피해를 줄수 있습니다. 너무 앞서가는 저만의 생각일지 모르지만 보훈행정을 지켜본 저로서는 그렇게 하지 않으면 요구를 들어줄 방법이 없어보이네요..

시간이 어느정도 필요할듯 합니다. 그러나 잊지는 말아야겠지요. 제가 죽을때까지 조절이 불가능하다해도 제 후세에 대한민국에 살아 나가는 다른 7급 분들을 위해서라도 저도 조금씩 노력해볼 작정입니다.

유상훈님이 말씀하시는 부분도 무척 공감하구요. 모든것은 너나할거 없이 우리는 동일한 유공자라는 의식으로 같이 대응해야 할겁니다. 본인급수보다 상위급수의 유공자분이 신체적으로 더 고통을 받는다는것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하나의 문제를 바라볼때 자기가 처한 입장과 자신이 생각하는 개인적인 사념들이 포함되어 문제점을 지적하고 판단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연금과 관련된 문제는 상이처, 상이정도, 공적을 떠나 차별감을 느끼고 소외감을 주기에 충분한 모습을 갖고 있는것이 사실입니다. 만약 50만원이나 40만원대라고 한다면 그나마 연금 현실에 대한 부분은 줄어들것입니다. 1급이나 4급이나 7급이나 국가보훈처에서 보는 자료는 똑같습니다. 급수를 떠나 상이처를 떠나 순수하게 연금자료를 본다면 어? 7급은 유독 차이가 많이나네..할수 있습니다. 누구나 말입니다. 사람마다 보는 관점이 달라서 자기 주변에 젊은 7급 상이군경만 있을수도 있고 50세 이상 7급 상이자분들 접하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최근에 등록되는 60세 이상 노인분들은 대부분 7급으로 알고 있습니다. 7급 상이연금은 7급상이자뿐만 아니라 모든 국가유공자들이 관심을 두고 같이 고쳐나가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7급입니다만 당신두 7급이니 그런말을 하지라고 매도하지 마시고 순수한 의도로 받아들였으면 합니다. 고쳐나가야할 문제가 많습니다. 공무원 상한제도 그렇고 연금과 의료지원등 산더미입니다. 공무원 상한제도 공무원 시험 안보시는 분이나 자녀 공무원 시킬 계획없는분에게는 전혀 상관없는 보훈행정입니다. 그러나 급수와 상관없이 모든 국가유공자들이 한목소리를 내고 울분을 토하고 같이 고처나가야겠다고 뭉치는것과 7급 상이자분들이 호소하는 연금문제는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요즘은 연금과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 상위급수분들이 한말씀 하실때 점잖고 잘해주시지만 간혹가다 배부른소리 한다고 할때 그런 말씀을 하시기보다 같이 고쳐나가 봅시다.라고 해주시는게 같은 유공자로서 당연한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7급 상이자분들도 현재 보훈예산으로 더 많은 연금을 받기 위해서는 예산을 더 많이 확보하거나 아니면 상위급수분들의 연금을 조절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아마도 매년 조금씩 오르는 부분을 유지하는쪽으로 많이 하겠지요) 이렇게 내가 조금 더 살기위해 상한제처럼 엉뚱한 피해를 볼수도 있겠다라는 생각도 가져야 합니다. 다 같이 잘살고 행복하면 좋겠지만 상한제가 유공자와 자녀 싸움을 만들었다시피 7급 상이자 연금은 그 이상 연금수급권자와 싸움을 하게 만든 꼴입니다. 7급 상이자분들도 너무 억울해서 못살겠다 싶으면 그 대안을 찾아 제시해야 할겁니다. 무조건식 요청은 상위급수분들에게 피해를 줄수 있습니다. 너무 앞서가는 저만의 생각일지 모르지만 보훈행정을 지켜본 저로서는 그렇게 하지 않으면 요구를 들어줄 방법이 없어보이네요.. 시간이 어느정도 필요할듯 합니다. 그러나 잊지는 말아야겠지요. 제가 죽을때까지 조절이 불가능하다해도 제 후세에 대한민국에 살아 나가는 다른 7급 분들을 위해서라도 저도 조금씩 노력해볼 작정입니다. 유상훈님이 말씀하시는 부분도 무척 공감하구요. 모든것은 너나할거 없이 우리는 동일한 유공자라는 의식으로 같이 대응해야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