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공무원시험 30% 상한선 제도 저지를 위한 탄원서 전문

[re] 공무원시험 30% 상한선 제도 저지를 위한 탄원서 전문

자유게시판

[re] 공무원시험 30% 상한선 제도 저지를 위한 탄원서 전문

이재균 2 853 2005.05.10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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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모의 노용환 대표님을 비릇한 수고하시는 여러분들께 감사말씀을 드립니다...
이제 곧 아픈 유월이 오는 길목에서 이러한 문제가 화두가 된다는일이 슬픕니다.
예전에는 비록 못살았지만 유월이되면 전국적인 추모행사와  함께 현충일날에는 음주가무도 피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때가 그립군요.
자칭 배우고 똑똑하고 애국자라고 자칭하는 사람들이 고작 한다는 작태가 국가를 위하여 몸바쳐 희생당한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들의 입에들어간것까지 뺏아먹으려 드는군요.
그리고 언론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물론 국민들의 여론도 중요하겠지만 그 여론의 행방과 방향을 같이 제시해야지 단적인면만 문제시 보도하여 많은 국민들로 하여금 국가유공자는 국민의 적으로 매도를 합니까?
매년 현충일날이나 광복절날이되면 각 언론사와 정부 관계부처에 태극기 게양홍보를 요청하였지만 아직 단 한번의 홍보내용을 본적이 없습니다.
가산점을 반대하는 국민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조국이무엇이고 국가는 무엇인지?...그리고 국경일날 태극기 한번 게양했는지를??
이 모두가 교육의 부재라 생각됩니다.
정말로 슬픕니다.
몇년전 다니던 대기업이 부도가 나 본의아닌 실업자시절이 두달있었는데 그당시에 혹시나하여 보훈청의 취업보호창구 문을 두드렸으나 나이가 40이 넘어면 어렵다는 말에 뒤도안보고 돌아서는 발걸음이 왜그렇게 무겁던지요.
자력으로 지금은 대기업은 아니지만 직장생활 잘하고 있답니다.
유공자본인이든 자녀든 작금의 현실에서 말만좋은 취업보호지 현실적인 취업보호는 오로지 자력으로 노력하는길이 최선입니다.
그런데 그나마 주어지는 가산점을 축소또는 폐지한다는 일은 우리 국가유공자들과 그가족들을 두번죽이는일입니다.
그래도 국민들이 원하여 폐지한다면 하세요...
죽음과도 싸워 이긴 우리유공자들인데 이 치사한 전쟁에서 그들과 당당히 싸워서 이기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여러분!!
우리모두 슬기롭게 대처하여 이 전쟁에서 꼭 싸워 이기도록 합시다.
국가가 우리에게 무엇을 해줄것을 바라지말고 우리가 국가에 무엇을 할것인지도 생각해보는 오월이 되었으면 합니다.
항상 건강들하시고 가정에 행복과 평화를 빕니다.



Comments

최정호 2005.05.12 01:49
건강하십시오...
건강한것만이 가장 큰 무기입니다...
비록 장애를 가지고 살지만 정신만큼은 누구보다 건강한 우리아닙니까??
부디 건강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맞습니다..
피할수 없다면 즐기는 여유를 한번쯤 가져볼수있도록 노력해보렵니다...
이호산 2005.05.13 20:26
그래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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