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남의 치명적인 약점-펌

조영남의 치명적인 약점-펌

자유게시판

조영남의 치명적인 약점-펌

신현민 0 686 2005.05.01 00:09
카카오채널 추가하세요 | 카카오톡상담 | 국사모 유튜브채널 구독
국사모블로그 | 국사모페이스북 | 유공자상패주문 | 유공자표구액자
보훈등록 신체검사 안내 | 보훈등록 신체검사 상담 | 국사모 쇼핑몰
퍼온글입니다. 역사를 모르고 과거를 모르고 오로지 자기 자신만을 위하는.. 그리고 그들의 욕심을 위해 국가유공자를 욕하는 개새들도 읽어보세요. 그리고 회원분들도 읽어보시구요. 우리도 무엇을 생각해야하는지 무엇이 중요한지를 알아야합니다.
--------------------------------------------------------------------------------

입력시간 2005.04.26 4:54

조용남의 치명적 약점은 그가 일본의 국제교류기금으로 부터 환대를 받기전까지 일본에 대해서 정확히 알지 못하고 있었다는데 문제가있다.

그가 말했다. 야스쿠니는 다른 신사와 별다른 차이를 못느껴 오히려 실망했다고.

이런 무식한 발언이 가능했던 근본적인 원인은 그가 바로 일본을 모르고, 야스쿠니의 실체를 모르는 한마디로 딴따라의 무식장이이기 때문이다.

그가 한국의 독도, 교과서 대응을 좀더 냉정하게만 하자고 했더라고 그의 말의 일부는 공감했을것이다. 왜나면 독도문제와 교과서문제를 두고 손가락을 자르거나, 소신자살을 하는등의 행위는 나로서도 좀 용납하기 힘든 문제이고 지나치게 감정적으로 흘러가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야스쿠니 신사를 방문하고 속았다라고 말하는 그의 뇌속은 한마디로 똥으로 가득차 있다고 밖에 달리 다른말을 못하겠다.

국제교류기금으로 일본에 초청되어 좋은곳과 좋은음식과 친철해보이는 일본인에게 휘둘려 일본에 선의를 보이는 것은 이해하나, 최소한 이런 경솔한 말을 하기 전에 야스쿠니가 어떠한 존재였다는 것 쯤은 공부해야하는 것이 대중적 지지도가 높은 자의 최소한의 예의가 아닌가. 게다가 나이나 어리면 철부지라고 하지만, 나이는 낼모래면 환갑을 바라보는 자가 이런 경솔하고 아니 우리민족을 경멸하는 언행을 공공연하게 하는 것을 과연 바라만 보고 있어야하는가.

야스쿠니는 국가신도(신토)의 상징적인 것으로 이는 신도와도 엄연히 구분되는 것이다.

일본의 천황을 위해 목숨을 버리라고 강요하기 위해 세워진 신사이다. 천황에 대한 절대적 충성과 목숨을 버릴것 을 각오하고, 그리고 실제로 죽으면 주문 몇방외어 영혼이 야스쿠니를 통해 신으로 다시 태어나고, 야스쿠니는 그러한 신들이 쉬는 곳이다.

야스쿠니에서 만나세.

전장으로 죽음을 향해 나가던 특공대원(가미가제로알려진)이 자기의 전우들에게 남기거나 한말이다.

즉 야스쿠니는 침략전쟁을 정당화하는 것 이외에 다른 것 이상의 의미가 없다.

왜 전장에서 죽은자들은 이곳에서만 섬기고 받들어야 하는가.

야스쿠니는 전쟁에서 죽은 군인이외에는 들어갈 수 없는 곳이다. 우리의 국립묘지는 군인 이외의 사람도 안장되지만, 야스쿠니는 묘지도 아니다. 일본인의 정신세계의 상징일 뿐이다.

야스쿠니 참배를 비난하는 것은 그곳에 어떠한 사람들의 위패나 뼈가루가 안치되어서 비난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과거 군국주의의 일본을 상징하는 의미가 강하기 때문에 일본총리가 야스쿠니를 참배하는 것은 바로 과거 일본의 행위, 국가신토를 바탕으로 강력하게 조선을 포함한 일본국민들의 정신을 통제한 역사적 사실이 있기에, 이를 비난한느 것이다.

이러한 내용도 모르고 외모만 보고 야스쿠니 신사가 다른신사와 차이점이 없고 야스쿠니를 보는 순간 속았다고 말하는 것은 한마디로 무식의 극치라고 말하는 것이다.

신사의 외관만을 본다면 야스쿠니 신사의 천배는 더 멋지고 화려한 신사들이 많다. 미에현의 이세신궁, 동경의 메이지신궁, 시마네의 이즈모대사 등등.

그러나 우리는 이세신궁에 일본총리가 참배한다고 해서 아무런 말을 하지 않는다. 그것은 말그대로 일종의 종교적 행위, 그것은 우리나라 대통령이 교회나 절에 가는 것 과비슷한 행위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야스쿠니는 다르다.

조영남은 이러한 기본적 내용도 모르고, 국제교류기금의 환대에 눈이 멀어 조국이름에 침을 뱉었다.

나머지는 우리 국민의 뜻에 의해 이사람을 판단하면 된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024년 보훈급여금 월지급액표] 국가유공자 상이군경 참전유공자 유족 국사모™ 2023.12.21 18258 2
[공지] 국가유공자 보훈 등록, 상이등급 신체검사 안내 댓글+102 국사모™ 2003.08.01 56618 1
20101 유공자 자녀 '보훈특별고용·교육지원' 확대…3만여명 혜택 예상 민수짱 06.29 364 0
20100 엄태영 "순직 군경 유족 국가배상 청구 가능토록"…법률안 발의 민수짱 06.28 157 0
20099 9월부터 65세 미만 상이 3~7급 보훈대상자도 장애인지원서비스 가능 민수짱 06.27 526 0
20098 6·25전쟁, 월남전 참전유공자 참전수당 거주지 따라 7배 차이 댓글+1 민수짱 06.26 346 0
20097 찾는 이 없는 ‘100억원짜리’ 세종국가보훈광장 민수짱 06.26 276 0
20096 어느 소녀의 ‘훈장’…6·25 참전 간호장교 이야기 [보훈기획]② 민수짱 06.26 151 0
20095 “할아버지가 구한 나라, 손녀를 구하다”…해외참전용사 손녀 수술 지원 [보훈기획]① 민수짱 06.26 129 0
20094 호국도 보훈도 없던 6월 댓글+1 민수짱 06.26 442 3
20093 [사설]‘전쟁 미망인’ 복지수당 현실화하는 것이 보훈 민수짱 06.26 143 0
20092 '성전환 후 강제전역' 故 변희수 하사 대전현충원 안장식 거행 댓글+1 2번꼬마 06.24 289 0
20091 세종시, 보훈수당 미지급…“상대적 박탈감” 민수짱 06.24 439 0
20090 차순위 자녀까지 대상 넓혔지만 예산은 그대로…'콩한쪽 다툼' 빈번 민수짱 06.24 298 0
20089 조만간 차량 할 구입할 예정입니다... 댓글+2 개토 06.24 459 0
20088 독립·국가유공자, 생계 지원 받기 위해 보훈 급여 포기, 4년 새 45배 급증 댓글+5 민수짱 06.21 782 1
20087 "국가유공자 덕분에" 경남도, 주택 개선·금융 우대 혜택 제공 민수짱 06.21 374 0
20086 긴급!!!!!!!회원님들께! 댓글+4 이명진 06.21 793 0
20085 일 안 해도 月 1300만원 통장에 따박따박…뒷목 잡게하는 '이곳' [이슈+] 댓글+1 민수짱 06.16 1110 1
20084 임성근 전 사단장 ‘탄원서’, “군인이란 군말 없이 죽어주도록 훈련되는 존재” 민수짱 06.13 621 0
20083 [기획] 국가보훈부, 고령화 대응 위한 보훈의료 서비스 개선 방안 모색해야 민수짱 06.12 763 0
20082 “보훈병원에 한의진료 확대 필요”…고령 유공자에 도움 댓글+2 민수짱 06.12 676 0
20081 국가유공자도 모르는 '무늬만 우선주차구역' 정후 06.12 748 0
Category

0505-379-8669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
Comodo SS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