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 공무원들의 역할= 114 안내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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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 공무원들의 역할= 114 안내전화~

신동호 1 871 2005.04.25 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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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역할은 분명 우리 유공자들의 대표격으로 우리의 권익을 대변해주고
신장시켜주는 존재가 되어야 함이 당연한데 . 여지저기에 밀리고 채이고
우리 유공자의 권리를 지네들이 양보하는양 알아서 내리고...정말 꼴불견이 따로
없습니다. 우리의 권리를 지네들이 무슨 권리로  물어보지도 않고
맘대로 낮추니 없애니 하고있는건지...

그리고 보훈처홈피를 가보면..그들이 하는일은 고작 민원처리뿐인듯합니다.
그게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노고를 위하는 일이라 생각하는건지..
굳이 민원처리나 할거라면 왜 공무원을 그 자리에 앉힌건지. 그냥 일반사람들을
앉혀놔도 지금의 그들보다 더욱 일을 잘할것 같습니다.

매번 질문응답란에 보면...틀에 박힌 모법답변들...그리고 이어지는 말...끝!!!
누구 놀리는것도 아니고.. 마지막에 끝이 몹니까.. 숙제 끝? 마치 이런 소리로 들리더군요. 제발 각성하여 보훈공무원나리들이 자신의 위치를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공무원으로써 많은 부처중 보훈처를 선택했으면... 무언가 있어야되는게 아닌지..

그리고 밑에 현우님께서 말씀하신~ 칭찬릴레이건은 정말 좋은일이라 생각됩니다.
우리도 맨날 바라기만 하지 말고 우리가 직접 나서서.
달라지게끔 유도를 하는것입니다. 잘한건 잘했다고 겉으로 표시나게 칭찬을 해주면
그 받은 분은 계속 해서 친절하게 할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일종의 족쉐같은 작용을 할거 같습니다. 우리들의 눈치도 많이 보겠죠~
그리고 광고포스터 건은 이번 모임때 비슷한 얘기가 있었는데
국사모형님께서도 생각이 있으신것 같구요. ^^

진취적이고 추진력이 강한 사람이 필요한 때인데 현우님이 아주
수고가 많으십니다. 다음 모임때는 꼭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Comments

이현우 2005.04.25 07:34
처음에는 보훈처부터 시작하고 어느정도 활성화되면 이번 오정구청장님처럼 국가유공자를 생각해주는 타 부처나 행정기관, 병무청등 또는 예우해주고 지원을 해주는 휴양시설같은 일반기업 직원이나 사업자들까지 넓혀가면 더 좋겠죠

아마 오정구청도 이번 논란(?)으로 맘고생을 좀 할텐데 상이군경회나 보훈처 또는 보훈관계자가 감사의 표시를 하기나 햇을까요? 보훈처직원분들 친절하게 대해주는것이 고맙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보훈처는 당연(?)하다는 생각도 있기 때문에 보훈업무와 관련없는 오정구청같은 행정기관장의 행동은 더 빛나 보인다고 생각이 드네요.

저 개인적으로도 인천 동구청을 갔을때 구청 주차장이 만원이라서 경비 아저씨들이 모두 나와 정리하느라 고생이 많았는데 출입구에서부터 제 다마스를 보고 앞유리 국가유공자 마크 보시더니 자리 하나 마련해 주시더군요. 건물 뒷쪽까지 제 차 옆에서 뛰어 가면서 자리 마련해 줄때 정말 무지 고마웠습니다. 원래 자리가 없는 곳인데 양옆의 운전자들에게 아저씨가 양해구해서 주차선 무시하고 2칸짜리를 3칸짜리로 만들어준거죠. 가운데 저 끼어들어가라고 *^^*

차가 경차라 가능하기도 했지만 저보다 먼저 기다리거나 구청 못들어오게 돌려보내는 민원인들 무시하고 제 자리 억지로 만들어주어 그분 인상이 기억에 남습니다.

공무원은 아니었지만 그분덕에 구청 이미지가 좋아졌죠..
쓰다보니 또 쓸데없는 이야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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