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툼이라 표현하기도 참 보기 않좋군요.

7급상이자분들의 하소연을 왜 너그럽게 인정해주고 도와주지 못하는건지
저로서는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같은 상이를 입은 사람들끼리 마음을 다해서
서로 위로해주고. 서로 부당한 대우,제도에서 벗어날수 있게끔 도와주어야지...

그분들 또한 많은 고충이 있을터인데...
그분들이 고작 돈 몇푼 더 받을려고 그러는것일까요?
제발 장애정도에 따른 편파적인 생각들을 버렸으면 좋겠습니다.

자신의 아픔은 알고 남의 아픔은 모르는 그런 배려심없는 사람이 되지 않았음합니다. 제발 역지사지의 생각을 갖길바랍니다.


[서로를 높여줄때, 비로서 모두가 높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