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태극기휘날리며를보고 너무나 울었습니다. -퍼온글-

영화 태극기휘날리며를보고 너무나 울었습니다. -퍼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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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태극기휘날리며를보고 너무나 울었습니다. -퍼온글-

김경수 0 898 2004.03.12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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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경회 홈에서 퍼온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경기도 수원에서 옷가계를 운영하는 28세의 여자입니다.
저는 얼마전 수원 남문의 메가라인 이라는 극장에서 성당 자매님들과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를 관람 하였습니다.
어떤 자매님이 추천하여서 여러명이 바람도 쏘일겸 갔습니다

28세의 아가씨인 저는 군인.전쟁.국립묘지 솔직히 이런것에 전혀 관심도 없었고 6.25전쟁도 옛날 학교에서 잠시배웠고 그이후 모든것을 잊고 살았고 생활속에서 바쁘게 살아왔습니다.

그날 태극기 휘날리며 보는데 왜! 그렇게 눈물이 나오던지...
영화를 보면서 운적이 거의 없었는데...
극장을 가득체운 저또래의 젊은이들..가족들..전부 울더군요.

저는 이영화를 본후 엄청난 저자신의 변화를 느꼈습니다.

첫째)내자신이 살고 있는 대한민국이 많은 군인들이 피흘리며 지켜낸 아름다운 나의 조국이라는 애국심이생겼고...

둘째)다시는 같은 민족끼리 피흘리는 전쟁은 더이상 일어나서는안되고

세째)가족의 소중함과 형제의 소중함을 배웠습니다

그이후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태극기 휘날리며를 봤고 그영화를 본후 애국심과 나라를위해 피흘린 선열들에게 감사를 느낀다고하더군요

많은 젊은이들이 그영화를 보고 애국심이 생겼고 피흘리신 선열들에게 감사하고 가족의 소중함과 형제의 소중함을 느꼈다고 했습니다


지금도 그영화를 생각하면 눈물이 나옵니다.
이번 현충일에는 생전에 한번도 가지못한 국립묘지에 가서 무명용사의 묘에 꽃이라도 놔주고싶군요...

(이글은 저가 태극기~홈페이지에 올린글입니다)
나라지키다 부상입은 모든 분들께 감사하구요 이런홈페이지 있는것 처음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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