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부터 고엽제후유의증 장애자도 승용차 lpg사용을 할 수 있다고. 크게 혜택을 준 것 처럼 선전을 했다. 그래서 나는 기존의 휘발류 차를 매각하고 lpg승용차를 구입했는데. 일반장애자들은 복지카드를 발부받아. 세금혜택을 받고 있는데, 후유의증 장애자는 할인 없이 시중가격 그대로 주유해야 한다.
정부에서는 연차적으로 휘발류와 lpg의 가격 균형을 맞추기 위하여, lph값을 단계적으로 올린다고 하니, 그럼 혜택을 준답시고 lpg를 사용하라 해 놓고, 혜택은 주지 않는다면, 이 무슨 해괴망칙한 짓인가 말이다. 속임수도 유분수지 이렇게 기만해서는 안된다. 뭐? 예산이 없다나? 예산이 없으면 처음부터 lpg 사라마라 말도 꺼내지 말 것이지. 보훈 행정이 너무나 한심스럽다. 정쟁에만 대가리 굴리지말고 우리의 처지도 귀담아 들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