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여러분들의 마음의 걱정과 근심이 지금 내리는 눈과 함께 녹아 내렸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하루 하루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굳이 말을 하지 않아도 그 사람의 마음이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굳게 다문 입술, 손과 발의 동작, 표정, 시선, 자세 등으로 그 사람이 무언의 의사표시를 하고 있음을 저절로 알게 될 때가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좀 더 진솔한 대화로 존경하는 회원분들과의 마음의 거리도 한결 좁혀질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올 갑신년엔 제자신이 바뀌어야한다는 마음가짐으로 국가유공자, 가족들께 한걸음더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