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억울하고 분통 터지는 백주 대낮의 일방적 사형집행 !!!!

[re] 억울하고 분통 터지는 백주 대낮의 일방적 사형집행 !!!!

자유게시판

[re] 억울하고 분통 터지는 백주 대낮의 일방적 사형집행 !!!!

모임회 0 748 2002.11.16 22:16
카카오채널 추가하세요 | 카카오톡상담 | 국사모 유튜브채널 구독
국사모블로그 | 국사모페이스북 | 유공자상패주문 | 유공자표구액자
보훈등록 신체검사 안내 | 보훈등록 신체검사 상담 | 국사모 쇼핑몰
안녕하세요.
잘 해결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또 연락주세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국가유공자를 사랑하는 모임 -

>억울하고 분통 터지는 백주 대낮의 일방적 사형집행 !!!!
>
>강 재근 조합원 (호남선 사업소 )
>연일 계속되는 가중한 업무 속에서도 오직 회사의 영업 이익과 고객의안전을 위해 열심히 맡은바 일한 대가가 고작 해고라는 종이 쪽지한장 이란 말입니까?
>전주 영업원(김 세종)이 동서울 터미널 아느냐고 물어봐서 "삼년전 신입 교육때 가보고 안 가봐서 잘 모르고,특히 일요일엔 경부고속 전용차로를 이용해야 되는데 교육도 안 받았고 그 길은 잘 모른다고"했습니다 그리고 잠시후 나이도 한참어린 총무가 협조 요청은 커녕 다짜고짜 "못 가는 이유가 뭐여" 했을 때 상식적으로 타당하다 보십니까?
>고객의 생명을 책임지고 안전하게 목적지 까지 모셔야 할 고속기사 로서 모르는 길을 갈 수는 없겠지요
>얼마전 전주 사업소에서 근무하던 김 ** 기사는 동 서울 터미널 가다가 길을몰라 한 시간 반을 헤메다 도착하여 손님에게 꾸중듣고 강남 터미널 도착하니 바로 전주로 내려가라 하여 조금 쉬었다 가자고 요구 했는데 사측은 배차지시 불응으로 징계회부 했습니다
>김** 기사는 징계에 불참하고 자진사표를 내고 간 사실도 있는바 이러한 일이 비일비재 일어나고 있는 겄이 중앙고속의 현실인 겄입니다.
>2002년10월9일 징계에서 진실이 왜곡되어 있기에 정당성을 주장했지만 받아 드려지지 않고 2002년10월 11일 전주배차를 받아 영업원(김세종)을 만나 진실을 확인한바 소장 에게도 길 아냐 물어봤다고 보고를 했으며 전주소장은 왜 물어 보느냐 가라고 해야지 라고 쫑크를 줬다 합니다.
>추후 재심시 삼자대면 요청을 하였지만 영업원은 11일 대면시 진실과는 달리 가라고 분명히 했다"라고 위증을 했습니다.
>이렇게 진실이 왜곡되고 은폐되어 억울하게 부당해고 된것입니다.
>
>박 철규 조합원(군산 사업소)
>열악한 근무조건 속에서 업무중 경미한 접촉 사고로 정비지연 으로 인하여 배차시간 조정문제로 자식같은 배차원(석근표)이 반말을 마구 하기에 주의를 주었고 벌떡 일어나 위협적인 행동으로 대 들기에 순간 위협을 느껴 나도 모르게 손찌검을 했고 배차원은 주먹으로 저의 오른쪽 눈을 사정없이 폭행 하였습니다 이로 인하여 진단3주가 나왔고 같은 회사 직원이다 보니 다른 책임은 묻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지금 와서보니 배차원은 1개월 정직 저는 해고로 생계의 밥줄을 끊어 버렸습니다. 저는 중앙고속에서 강산이 변하는 11년을 근무하고 이제 정년3년 남았습니다
>이 나이에 어딜가서 일 하겠습니까, 아니 도덕적, 형평성이 결여된 이 사실에 울분을 금치 못하여 회사에 출근 투쟁과 선전물유포,노동자 신문게제 등 최대한 원직복직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2002년11월12일에는 호남 사업소 총무과장이 일반손님이 많은 식당내에서 '죽여 버리겠다' 고 나이많은 저에게 으름짱을 놓며 격한 감정대립 까지 간사실만 봐도 중앙고속의 실체를 가늠 하겠지요.
>겉으론 기사님 하면서 속으론 기사놈 하는 것으로 밖에 볼수 없고,중앙고속은 선후배 예우 인격적 예우가있습니다, 저희는 사회에서 매장 당하고 인간으로서 살아갈수 있는 최소한의 권리마저 송두리째 잃고 만 것입니다
>
>이 때문에 벌써 한달째 강남고속 터미널과 동서울 터미널,전국 사업소, 휴게소등을 순회하며 선전물을 돌리며 원직복직 투쟁을 하고 있습니다.
>
>
>중앙고속 "부당해고" 복직투쟁 위원회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024년 보훈급여금 월지급액표] 국가유공자 상이군경 참전유공자 유족 국사모™ 2023.12.21 18200 2
[공지] 국가유공자 보훈 등록, 상이등급 신체검사 안내 댓글+102 국사모™ 2003.08.01 56577 1
20100 엄태영 "순직 군경 유족 국가배상 청구 가능토록"…법률안 발의 민수짱 06.28 67 0
20099 9월부터 65세 미만 상이 3~7급 보훈대상자도 장애인지원서비스 가능 민수짱 06.27 311 0
20098 6·25전쟁, 월남전 참전유공자 참전수당 거주지 따라 7배 차이 민수짱 06.26 258 0
20097 찾는 이 없는 ‘100억원짜리’ 세종국가보훈광장 민수짱 06.26 227 0
20096 어느 소녀의 ‘훈장’…6·25 참전 간호장교 이야기 [보훈기획]② 민수짱 06.26 106 0
20095 “할아버지가 구한 나라, 손녀를 구하다”…해외참전용사 손녀 수술 지원 [보훈기획]① 민수짱 06.26 86 0
20094 호국도 보훈도 없던 6월 민수짱 06.26 303 0
20093 [사설]‘전쟁 미망인’ 복지수당 현실화하는 것이 보훈 민수짱 06.26 109 0
20092 '성전환 후 강제전역' 故 변희수 하사 대전현충원 안장식 거행 댓글+1 2번꼬마 06.24 262 0
20091 세종시, 보훈수당 미지급…“상대적 박탈감” 민수짱 06.24 391 0
20090 차순위 자녀까지 대상 넓혔지만 예산은 그대로…'콩한쪽 다툼' 빈번 민수짱 06.24 268 0
20089 조만간 차량 할 구입할 예정입니다... 댓글+2 개토 06.24 373 0
20088 독립·국가유공자, 생계 지원 받기 위해 보훈 급여 포기, 4년 새 45배 급증 댓글+5 민수짱 06.21 725 1
20087 "국가유공자 덕분에" 경남도, 주택 개선·금융 우대 혜택 제공 민수짱 06.21 336 0
20086 긴급!!!!!!!회원님들께! 댓글+4 이명진 06.21 724 0
20085 일 안 해도 月 1300만원 통장에 따박따박…뒷목 잡게하는 '이곳' [이슈+] 댓글+1 민수짱 06.16 1052 1
20084 임성근 전 사단장 ‘탄원서’, “군인이란 군말 없이 죽어주도록 훈련되는 존재” 민수짱 06.13 534 0
20083 [기획] 국가보훈부, 고령화 대응 위한 보훈의료 서비스 개선 방안 모색해야 민수짱 06.12 686 0
20082 “보훈병원에 한의진료 확대 필요”…고령 유공자에 도움 댓글+2 민수짱 06.12 607 0
20081 국가유공자도 모르는 '무늬만 우선주차구역' 정후 06.12 672 0
20080 [차관칼럼] 참전유공자 배우자가 놓친 수당 찾기 민수짱 06.10 470 0
Category

0505-379-8669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
Comodo SS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