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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하는자 0 741 2002.01.12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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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97년3월에부산에서 의가사제대를한사람입니다.화재로인해 저는 아주심한 화상을 입었습니다.공상 처리로 치료비는 내지않고 제대를 했습니다.
화상부위는 오른쪽팔이 아주심하게다쳐 지금도 쑤시고 통증이 옵니다 .손등과 얼굴에도 심한 흉터로 직장 생활 하는데있어 자신감도 없고 모든 회사 면접에서, 떨어지고 지금은 중고자동차를 팔고있지만 심한 흉터로 여름에도 긴팔을 입고,손에는 붕대를 감고 있으니,고객들이 나를보는눈이 나를더욱더 힘들게 합니다.정말 죽고싶습니다 결혼을하여 예쁜아기가 태어났지만 끼니걱정에 무척 힘듬니다.오늘 고객중에 국가유공장애등급을 받아보라길레 이렇게 도움을 청합니다 .기능장애는없지만,흉터로인한 정신적 장애도 도움을 받을수가있나요!
화재는 군 고참이 난로에 기름을부어 연탄을 부친다고 휘발유을붙자 제몸에 불이 붙은 것입니다.도와주세요.   어떤 절찰을 받아야 되는지 저도 유공자로 도움을 받을수가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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