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한국이라는 나라는 너무도 비참한 현실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의가제대자들도 똑같은 의무수행을 하다가 부상을 입은 것인데도 나라에서는 그사람들의 억울함을 알지 못하는 것같습니다.
모든 인간이라는 동물은 거의 대부분 자신이 그 현실에 노출되어야만 그것의 문제점을 알게 됩니다.
저도 똑같은 국가 희생자입니다. 저도 마찬가지 입니다.
아무런 생각없이 유공자들을 생각했었느데 제가 그 상황에 직면하게 되니 많은 괌심이 저절로 생겼습니다
유공자들의 보상 대우같은 것들 말입니다.
하루빨리 제도적으로나 모든 문제점들을 보완하여 억울한 국가희생자들이 조금더 나은 생활을 영위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여러분 희망을 가지세요.
국가도 우리 희생자들을 버리진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모든 분들의 행복이 영원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