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공자 스스로 자존심을 더렵혀서 안된다.

국가유공자 스스로 자존심을 더렵혀서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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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공자 스스로 자존심을 더렵혀서 안된다.

김보훈 0 708 2001.05.08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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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공자의 자존심을 다시 세우는 모임(국자세모)가 만들어 지길 바랍니다.

2001.4월12일과23일 중앙일간지 보도내용 알림

(1)국가유공자 단체 상이군경회장선거장서 난투극으로 2명 구속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13일 대한민국 상이군경회에서
다른 국가유공자인 대의원들에게 폭력을 휘두른 혐의로 27세의 임씨 등 2명에 대해
구속
피의자는 지난 12일 오후 3시쯤 서울 중앙보훈회관에서
이날 신임회장선출을 위해 모인 대의원들에게 소화기 분말을 뿌리고 쇠파이프를 휘두르는 등 폭력혐의가 있다. 픠의자는 경찰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같은
국가유공자인 상이군경회 한 간부에게서
'세가 모자란다' 며 부탁을 받아 참석한 것일 뿐 폭력을 휘두르진 않았다" 고 말함.

경찰에서는 "이날 임씨 등 청년 10여명이 어느 한 후보측의 청탁을 받고 총회장에 들어와 선거를 무산시키려 한 것 같다" 며 이들에게 청부를 한 국가유공자인 다른 상이군경회 간부에 대해 수사중


(2)경선불만 대의원이 방화하여 신임 대한민국상이군경회장 중태

23일 오후 대한민국 상이군경회장 선출 과정에 불만을 품은 국가유공자인 한 대의원의 방화로 74세 상이군경인 신임 회장에게 심한 화상을 입히고 중태에 빠뜨림.
이날 오후 3시26분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중앙보훈회관 상이군경회 회장실에서
경북지역 대의원인 한 국가유공자 상이군경(55)이 첫 출근한 국가유공자 신임회장과
면담하던 중 미리 가져온 신나를 자신과 신임회장의 몸에 끼얹은 뒤 불을 붙여 신임
회장이 전신에 3도 화상을 입었다. 불을 지른 사람 역시 화상으로 중태임.

   이러한 사건들은 우리사회의 국가유공자들의 현실태와 국민들의 평가
그 자신들의  명예심이 있는지
국민들의 존경의 대상이 되고 있는지를 평가해야 할 시점으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된다.
국민과 별개인 특수대상자로서 국가유공자가 아니라
국민과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국가유공자로  다시 태어나야 한다는 점을
드러내는 그 동안 누적된 문제들이 표출된 것이다.
옛날에 잘된 제도 라도 시대가 흐르고 잘못되었다면 바귀어야 한다.
오래동안 은폐되어 왔던 썩은 환부를 드러내어 수술해아 한다.
만약 그러하지 않는다면 더 큰 화를 우리 모두와 후손들에게 불러일으키게 되고
수 많은 사람들에게 그 책임이 전가될 것이다.  끝.

더 이상 국가유공자들의 명예를 더럽혀서는 안되며 방지책이 필요하다. (상이군경회등 보훈단체 민주화와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지역분권권화등 )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보훈가족들의 의식과 태도가 먼저 변해야 한다.  또한 사회적으로 국민들이 국가유공자에 대하여  올바른 이해하고 존경과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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