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신체검사장에서 느낀 점은... 의외로 젊은 분들도 많았다는 것과 젊은 분들중에 자료를 준비해온 분들은 별로 없었다는 겁니다.. 유공자에 대해서 그리고 신체검사가 무엇을 하는건지 잘 모르시는 분도 계셨구요... 참 안타까웠습니다.. 신체검사장 자체 CT나 MRI가 불가능한 상태에 아무 자료도 없이 오신 분들... 오히려 나이 많으신 어르신들께서 자료를 많이 준비해오시는 모습이었습니다... 앞으로 국사모가 많이 알려져서 신체검사 받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