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술로 5급 받으신분은 없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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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술로 5급 받으신분은 없는건가요?

박성관 9 1,024 2007.07.05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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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처음으로 글을 남깁니다.

고정술로 핀6개 밖았습니다.

처음엔 발가락이 안올려지더니 지금은 발목이 안올려집니다.

지금은 발가락은 많이 돌아온상태구요.

좌측 허벅지부분 발가락부분 우측 엉덩이부분이 감각이 둔합니다.

허리를 굽히지 못하구요. 걷기도 힘드네요.

정말 몇십억을 받아도 모자를것 같아요.

소원이 달리기가 될줄은 몰랐습니다.

수술을 3번이나 해서 이제 수술대 위에 눕기도 무섭네요.

두번째 수술했을때 마비 비슷하게 됐었거든요..

제가 검색을 해봤는데 5급이 되신분들이 거의 없네요.

위에도 말했듯이 몇십억을 받아도 모자른데 급수라도 높게 받고 싶습니다.

5급 받기가 정말 그렇게 힘든가요? 아프고 몸이 말을 안들어도요?

선배님들 조언좀 해주세요.



Comments

황인환(서울) 2007.07.05 10:09
신체부위별 상이등급결정 문서 "체간의 장애" 부분을 참조하면, 5급에 해당하는 규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척추골절 등으로 인하여 2개 이상의 척추분절에 골유합술
받고 후유신경증상이 지속되는 자 : 5급92호"

즉, 2개 이상의 척추분절에 골유합술/고정술 등을 받았고, 후유신경증상이 지속되고 있다면, 쉽지는 않겠지만 규정상으로는 5급에 해당합니다.
박성관 2007.07.05 10:35
규정상으로는 5급이 맞네요. 실제등급은 어떨지 정말 궁금합니다. 서류 대충 해가면 7급, 서류잘해가면 6급, 운이좋으면 5급?
맞나요?
김광희 2007.07.05 10:47
전 2번요추 분쇄골절과 위 아래로 횡,돌기 등등 다 골절되어서
3개분절 고정하고 척추경내로 부서져 들어간 골편 제거하고
골반뼈 이식하는 수술을 하였습니다.
천운으로 신경이 터지거나 끊기지 않았습니다만...
눌린것만으로도 신경은 다치는것이라고 하더군요.
신경 후유증상이 남았는데도 6급 1항 받았습니다.
젊은이들에겐 등급을 짜게 주는것 같은 느낌이. --''

박성관님 신검받는데에는 오랜 시간이 걸리니
우선 재활치료에 집중하시길 바라며 건승기원합니다.


박성관 2007.07.05 11:02
게시판을 둘러보니 6급1항도 어려운것 같네요.
지금도 재활치료 하고있는데 별로 효과가 없는듯해요.
김광희님 답변감사합니다.^^
오영상(평택) 2007.07.05 21:37
박성관님 고정술로 5급 받으신분들이 몇분 계십니다

물론 두마디가 아닌 세마디죠.. 그것도 현재가 아닌 과거입니다

지금 두마디 유합술[고정술]로는 5급이 거의 힘들다고 봅니다

6급하고 5급에 차이가 조금 있긴 하지만 현실이 이런걸 어찌

하겠습니까... 언젠가는 5급을 받으실거란 목표를 가지시고

도전해보세요 언젠가는 합당한 급수 5급을 받으실거라

전 믿습니다 힘내세요
박성관 2007.07.06 03:11
언젠간...답변들이 절망적이네요^^
그래도 희망을 잃지않고, 도전할꺼에요!
박정환(부산) 2007.07.06 03:15
아주 어러워보입니다..하지만 노력한만큼 결과는 나오죠 !!
처음부터 높은 등급을 받을러고..하시면 나중에..낮은 급수가
나오면..어떻겠습니다..처음부터 높은 등급으로 생각하시지마시구..차근차근..살면서 언젠간 등급은 올라간다고 생각하시구.무리하지마시는것두 좋은 생각입니다 ..합당한 등급이 나오고 나라에 법대루 진행되었으면 이런 국사모란 싸이트가
있었겟습니다..다들 부당하고..하소연할때두 없는분들이
조금이나마 희망을 가지는곳이라고 본인은생각이 듬니다.
억굴해두...힘들러두..다같이 이루어 나갑씨다
화이팅!!
이창훈(광주) 2007.07.06 12:36
몇십억을 받으셔도 보상은 부족한건 사실입니다. 다들 그렇게 공감하실 내용이네요.. 상황이 이렇게 되신거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고 너무 힘들어 하시지 마세요... 길은 열릴겁니다,
오영상(평택) 2007.07.09 21:58
몇십억받으면 억울하지 않아요 ^^이창훈동생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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