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03년도에 입대해서 04년도에 의병 제대를 했습니다..원인은 철책 보수 작업도중에 다쳐서 디스크가 생겻습니다..그당시에 보고를 하고 검진의뢰도 여러번 해보았지만...근무태만이다... 그냥 무리해서 신경통이다라고...소대장/행정관/중대장이 말을 얼버무리는 바람에 한 3~4개월을 더 근무를 햇습니다...당연히 아프니 철책근무 나가서도 기대고 잇거나 걸쳐 잇는자세로 근무를 섰습니다.. 그래서 인지 악화되어 외진 결과 디스크 네개로 결과가 나왓습니다 2/3번  4/5번 양쪽 5/1번 .... 제가 지식이 부족해 이정도로 밖에 몰랐습니다...그리고 4/5번은 군병원 국군강릉병원에서 수술을 하고 제대를 한뒤 아직도 10분도채 걷지 안았는데도 다리가 저리고 발가락끝이 감각이 없습니다..허리가 숨도 막힐정도로 힘이 들어갈때도 많구요....이런 아픔에도 불구 하고 대구보훈병원에서 06년도 8월 중순에 실시한 유공자심사에서 탈락퇴엇습니다....이럴때는 어떻게 해야될지 몰라서 글을 올려봅니다....2년이 지나야 다시 심사 받을수있다고 해서 어차피 집하고는 연락도 안하는터라 간단한 아르바이트 하면서 열심히 일할 나이인데도 일도 못하고 잇습니다 ..솔직히 해온것이라고는 운동밖에 없는데 허리를 다쳐 버리니 아무것도 할게 없습니다.... 제가 지금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밥을먹고 살수가 있을까요...현재로서 대구보훈병원에서 무료로 MRI와 디스크에 관련된 질환은 무료로 검진 받을수 잇다고 하네요...공상처리되어있으니 ...진료 받으라고 하는데 도무지 아르바이트에 직업 학교 가서 공부 하는터라 시간이 없는 상황이라...혼자 먹고 살아야 하기때문에요...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