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사모회원님들...
안녕하십니까?
나날이 더워지는 요즘같은날 가정은 안녕하신지요...?
회원님들의 조언을 얻고자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저는 작년3월경 기준미달로 현재 회사를 다니다가 갑작스런 허리통증으로
병원을 방문하게됐습니다...
현재 몸상태로는 일을할수가 없을정도로 고통스럽습니다...
의사진단이 나왔는데(MRI결과) 2개가 터져서 한개는 일단 두고보자고하고
한개는 고정술인가?그거하고 치환술(인공관절삽입), 제거술을 말하더군요..
어떤게 유리한지 좀 가르쳐주십시오...
전 공상인정은 받은상태입니다...
고정술은 말 그대로 위-아래 척추뼈를 나사못, 핀, 금속판 등을 이용하여 고정하는 것을 말합니다.
대부분은 뼈마디 사이의 추간판(디스크)을 제거한 후에 고정하게 되고, 경우에 따라 인공디스크를 삽입치환 후에 고정하기도 합니다.
골유합술/융합술 등은 고정술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 역시 뼈마디와 뼈마디 사이에 있는 디스크를 제거하고 디스크 자리에 케이지와 같은 이물질 삽입 및 핀고정 하고, 골반 등에서 자가골을 채취하여 수술부위에 갈아넣게 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통뼈" 가 되는 것이죠 ^^;
제거술/골유합술/고정술.... 각각 수술방법/난이도/재활기간/수술 후 장애상태 등이 다르므로, 치료받는 병원에서 전문의와 상의하여 몸에 맞는 수술을 받으시는게 최선입니다.
혹시 질문의 요지가, 등급 받기 유리한 수술이 뭐냐를 묻는 것이었다면 생각을 고치시기 바랍니다.
높은 등급이 나온다는 것은 그만큼 장애가 많이 남았다는 것입니다....
고정술은 말 그대로 위-아래 척추뼈를 나사못, 핀, 금속판 등을 이용하여 고정하는 것을 말합니다.
대부분은 뼈마디 사이의 추간판(디스크)을 제거한 후에 고정하게 되고, 경우에 따라 인공디스크를 삽입치환 후에 고정하기도 합니다.
골유합술/융합술 등은 고정술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 역시 뼈마디와 뼈마디 사이에 있는 디스크를 제거하고 디스크 자리에 케이지와 같은 이물질 삽입 및 핀고정 하고, 골반 등에서 자가골을 채취하여 수술부위에 갈아넣게 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통뼈" 가 되는 것이죠 ^^;
제거술/골유합술/고정술.... 각각 수술방법/난이도/재활기간/수술 후 장애상태 등이 다르므로, 치료받는 병원에서 전문의와 상의하여 몸에 맞는 수술을 받으시는게 최선입니다.
혹시 질문의 요지가, 등급 받기 유리한 수술이 뭐냐를 묻는 것이었다면 생각을 고치시기 바랍니다.
높은 등급이 나온다는 것은 그만큼 장애가 많이 남았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