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년 추간판수핵탈출증(5-1) 제거술로 수술하였구요

수술자국은 2센티정도 칼자국 남아있습니다

년초 첫번째 신체검사에서 준비미흡으로 기준미달 판정 받고

이번에 다시 볼때 MRI만(재수술을 요한다는 내용의 일반병원판독지와 CD)

가져갔습니다 5-1 재발 추가 4-5발병<--이런내용의 판독지인데요

근전도 검사 날짜를 잡아주시더군요.

그렇다면..근전도 검사 후 발표해준다는 이야기인데..이미 결과는 재수술

해야한다고 나와있는데 근전도 검사때문에 보류 했다는건..자료를 포함해서

등급을 주려는 의도 일까요? 아니면..검사후에 좋은상태라면 탈락을

나쁜상태라면 등급부여하려는 의도일까요..

MRI검사 결과가 더욱 신뢰가 간다고 생각하는데..

전자쪽이라고 믿고 싶지만..후자쪽이야기도 배제할수는 없으니..답답하네요

굉장히 떨리구요.. 이런 상황에 놓여지셨던 선배님들은

안계셨는지 궁금합니다

그럼 몸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