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 가지 질문이 있어서 글올립니다.

94년 9월 허리수술을 받고 의가사 전역을 했습니다.

2006년12월 7일 신검을 받았습니다..

제가 가지고 간 자료는 MRI, 소견서 단 2가지 뿐이였습니다..

제 병명은 3~4, 4~5번 추간판 탈추증이구여..

물론 2군데 다 공상인정을 받았습니다.

MRI판독결과 4~5번이 재발결과과 확인되었습니다..

소견서에는 계속적인 치료 후 상태가 호전되지 않으면 수술도 고려해야 함

이라구 적혀있습니다.

신검 후 근전도검사 예약을 해서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해서 2007년1월11일

근전도 검사를 받았습니다.

근데 우연히 제 서류를 보았는데 "경상이자" 도장이 찍혀있더라구여..

근전도 검사 전에 본것입니다..

경상이자면 이미 국가유공자에서 제외 된 판정인가여??

아님 아직 희망을 가져도 되는건가여..

좀 답답하네여..

참고로 요즘 다리가 많이 저리구 가끔 2~3일은 누워있지도 못할 정도로

마니 아프네여..

끝까지 읽어주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