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통증이 심해서 서류 신청하고 조금있다가 못 참겠어서..
월요일날 일반 병원가서 MRI 촬영을 했는데 의사가 하는말이 4~5번 수술 부위는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대신 3~4번이 디스크가 튀어 나왔다고 하면서 주사맞고 물리치료만 하고 있는데요..
수술부위가 아니면 인정이 안돼는 건가요??
수술한곳때문에 추가로 발생한다거나 그런건 없을까요?? 전역한지 6년이 돼서
안될거 같기도 하구요..
주사 맞구 물리치료 하니까 다리에 통증은 마니 없어졌는데...
이정도 상태라면 .. 보훈병원가서 다시 MRI찍고 근전도 한다고 해두
힘들거같아서 경험 해보신 선배님들 조언을 구하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는 신체검사를 받게 된다면 광주에서 받게 돼는데 혹시 광주에서 받아보신분 계신가요??  머 어딜가나 신검의 기준은 같겠지만...... 간혹 보면 MRI나 근전도에 괜찮다고 나왔는데 등급 받았다는 분이 계셔서요...
광주에서 받아 보신선배님 말씀좀 해주세요 경험담이나..

그나마 위안이 돼는건 지금 상태가 심하지 않다는거에 안심은 하고 있는데요
수술한곳도 퇴행성이 돼가는데 또 다른 디스크가 생겼다는거에 기분이
많이 우울합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