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추 5-1 후궁절제술을  2003년도 9월에 대전 통합병원에서(공상) 했고 재신검을 2006년 8월에 받았습니다.

그때 제출한 서류는 mri,근전도 검사 기록지, 5개월동안 병원 기록지,
3급지 병원 진단서 이렇게 준비해서 재신검을 받았습니다.

그때 검사관님께서 mri을 보시더니 조금 미흡하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근전도 검사 기록지상에는 신경병증이 나타난다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몸이 아퍼서 당시 재신검을 받을때 찍은 사진이 아니라(2006년 8월) 그전에 3월달에 병원에 다닐때  찍은 mri를 들고 갔습니다.

사실 그때 검사관님 말씀을 듣고 비록 몸이 아퍼도 국가유공자 신청을 포기 했는데 계속 몸이 아퍼서 다시 신청을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재신검 신청이 까다롭게 바뀌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제가 재신검 신청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되는지 님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지금의 몸상태는 재심검 받을때보다  아픈 상태이며 아직 mri는 찍지 않았고
그냥 병원에서 약물치료랑 물리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원래는 mri을 다시 찍을려고 했지만 그냥 병원에 계속 다니면서 신검일이 잡히면 그때 찍을려고 아직 안찍고 있습니다.

참고로 국가유공자가 얼마나 어려운지 너무나 잘 알고 있고 저같은 경우 얼마나 힘든지 잘 알고 있습니다. 단지 계속 몸이 아퍼서 찌푸라기 라도 잡는 심정으로 다시 신청을 하려고 합니다.

님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