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세요. 젊은 상이유공자들의 99%가 겪는 일입니다. 본인은 얼굴이 철판이라서 떳떳하게 밝혔었지만 정말 어릴적부터 같이 뛰어놀던 친구들 마져도 군대이야기만 나오면 의가사야 조용해라고 합니다. 의병제대와 의가사에 대한 정확한 명칭도 모르는 것들이 라고 하면서 반박하지만 먹히지 않죠. 하지만 국가유공자라는 증이 생김과 동시에 저는 아파도 떳떳하게 아플수 있고 의병전역이라고 떳떳하게 말할수 있었습니다. 안윤환님도 유공자가 되시어서 떳떳하게 생활하실수 있게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결과 있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민규홍
2006.09.25 08:57
힘내셔서 꼭 유공자되시길 빕니다...
안윤환
2006.09.27 02:19
이제서야 답글남기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내일 신검 잘 받고 오겠습니다. 좋은 밤 보내세요..
임영화
2006.09.27 03:46
그나저나 준비는 잘하셨는지... 화이팅 입니다.
안윤환
2006.09.27 15:27
자료는 그다지 문제가 안된것 같습니다. 더이상 요구하시는게 없으시더군요. 그러나 질문에 답변못한게 많이 걸립니다. 임영화님
감사드립니다.
내일 신검 잘 받고 오겠습니다. 좋은 밤 보내세요..
감사드립니다.
결혼도못하고 계속 기다리게하고있습니다 다니던회사도 짤리고
머리깍고 훈련소에서 정든사람들 뒤로한체 들어선곳이
제 인생을 이렇게 망쳐놓은 곳이 될줄 몰랏내여 ㅎㅎ
생각만해도 이가 갈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