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신검받고 왔습니다.
근데 신검하는게 딱 무슨 자료심사 하는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어디가 아프냐? 상태가 어떴냐? 이런거 묻지도 않더군요.

수술했냐?  자료가지고온거 있으면 다보여달라..가봐라

너무 쉽게 끝나더군요.. 2분정도 소요됐나? 암튼 그렇습니다.

물론 너무뻔한 사람들만 봐서 그런건지. .암튼...  자료싸움같습니다.

신검받으실분들  자료준비 확실히해가시는게 좋을듯합니다.

MRI안가져가면 그냥 안가져간대로 확정해버립니다.
괜히 보훈병원 위탁해서 찍어서 재판정할꺼라는 그런 막연한 기대는
버리시고 미리미리 준비하세요..

자료준비에대한 부족은 무조건 신검자에게 있는듯...

새로 신검하시는분들 좋은 결과있으시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