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주막 낭종이라는것이 선천적있었는데 군대에서 축구를 하다가
공에 맞아서 터저버렸습니다 그래서 수술을 한후 제대를 했습니다
물론 다치기전에는 제가 그런게 있는지도 몰랐지요
제대후 국가 유고자신청을 했는데 선천적이라는 이유로안된다고 하더군요
제대할때는 공상판정을 받아서 보상금까지 받았는데
선천적인 이유로 안된다니 이해가안가는 부분이죠 그당시는 그냥그런가보다했습니다 문제는 그후 후유증이 생겼는데 코나 목뒤로 뇌수액이 흐르는 거죠
이후유증은 뇌수액을타고 병균이 들어가면 뇌막염에 걸릴 확율이 높다고하더군요 의사선생님이 말하길 살아있는게 신기하다고 하던군요
술술을 위해 입원을했는데 문제는 수술부위가 너무 미세해 찾을 수가없다는거죠 결국 수술은못하고 조심히 살아야한다는 말만듣고 퇴원을 했습니다
한 4년전 일이죠 그후로 당연히 일도 못하고 고개숙이는것도 자제를 하며 살고있습니다 코로 흐르면 생명에 지장이있은까요 그래서 다시한번 유공자신청을 할려고합니다 그냥 살기에는 너무억울하니까요 선천적으로 지주막낭종이있었다고해서 이렇게 사는사람은 없거든요 군대에다쳤으니까 이렇게 사는거지.. 신청을 할려면은 진단서가 필요한데 어떤내요의 진단서가 필요 한지좀 가르쳐 주세요 그리고 공상을 증명하는 서류가 있다고 하는데 그것이 무엇이고 어디서 발급을 받아야 하는지도 가르쳐주세요 부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