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5개월전쯤에 여의도 모임에 참석했던 예비유공자입니다.. 궁금한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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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한 5개월전쯤에 여의도 모임에 참석했던 예비유공자입니다.. 궁금한게 있습니다.

임한종 1 871 2007.10.06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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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모분들 모두 안녕하세요.. 모든분들 건강하시죠??
다름이 아니라.. 국가유공자 신청한지 6개월이 지났는데도 아무런 소식이 없어서 그러는데.. 제가 무작정 기다리고만 있어야 하는건가요?? 지난번에 독촉한번 하고나서 그냥 계속 기다려 볼라고 했는데.. 오늘 어떤 분과 대화를 했었어요.. 그 분은 그냥 기다리고만 있지 말고 될 때까지 보훈처에 독촉하라는데.. 정말 그렇게 해줘야 하나요??

저는 군대에서 시간을 왜 그렇게 끌고 있는지 도무지 이해 할 수가 없어요.. 저는 특전부사관 신검1급에 체력검사특급으로 특전부사관152기 지원했다가 10주차에 6월에 보병으로 전출하고 04년 8월 연대 RCT훈련때 100km이상 행군을 완주했었고 그 후 진지공사 행군 50km이상 과 모든 일정 소화하구 그 후 11월쯤 마일즈 훈련에서 무릎을 다쳤었습니다. 그 이후 1년동안 계속 되는 통증을 가지고 훈련을 받으며 계속해서 사단의무대밑 군단의무대에가서 무릎 통증을 호소하고.. MRI촬영을 요구했었는데.. 계속 거부당하고 약만 받고.. 결국 사비로 휴가나와서 MRI찍고 수술을 받았었습니다. 수술 이후에는 수술경과 확인차 계속 공상휴가를 나갔었습니다..

이와 같이 제가 군대에서 다친것이 너무 명확하고.. 군대에서 공상휴가 보낸것으로 공상을 인정했다는 사실이 너무 명확한데.. 도대체 군대에서 왜 그렇게 끌고 있는건지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저는 급한데.. 군대 사람들은 급할거 없으니깐 너무 여유부리면서 일을 처리하는거 아닙니까??

군대있을때도 군 사람들 제 일을 대충처리해주는 바람에 특전사 복무기간이 인정된다고 했다가 전역 2개월 남기고 안된다고 하고 그 후 군생활 2개월 반이 연장되고.. 전역 4개월 남았어도 어짜피 군대에서 재활도 못하고 어짜피 전역때까지 의무대에만 있어야 하니깐.. 그냥 의병전역 시켜달라고 해도 안시켜줬고.. 그런것 때문에 재활시기 놓쳐 무릎이 더더욱 악화되구.. 너무 힘들었었는데... 전역 후에도 또다시 힘들게하네요..

제가 어떻게 해야되나요?? 무작정 1년까지 기다려야 하나요?? 아니면 계속 보훈처에다가 독촉을 해야 하나요??


Comments

최율현 2007.10.06 23:23
전화를 해보세요 6개월이면 결과가 통보 된다고 하는데 나는 왜 연락이 없느냐고 문의를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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