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국가 유공자로 가능한지 알고싶어서 이렇게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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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국가 유공자로 가능한지 알고싶어서 이렇게 올립니다.

손영호 2 871 2007.10.03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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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공수 특전하사관 중사로 전역한지 8년차가 되어가는 예비역입니다.
친구의 소개로 이곳을 알게되어 이곳에 글을남기내요....
1996년 천리행군 훈련전날 발목을 접질러서 심하게 발이 퉁퉁부은 상태였습니다. 회복기간은 적어도 1~2주정도가 필요하였지만, 특임대 대대장 윤영복의
말도 안되는 명령으로 훈련불참자가 전혀없다는 이유로 광주통합병원에
입원중인 환자도 훈련에 동참시키기 위해 조기 부대내로 강제퇴원을 하게되면서 저 또한 강행훈련을 하게됬습니다. 상태가 안좋은 상태에서 군장무게는
일반사람과 똑같이 갗추었고, 대대장의 욕심으로 행군이 아닌 달리기 수준으로
천리행군을 강행하였습니다. 훈련중 중간에 의무관의 진찰은 인대에 이상이
있었음에도 발목에 봉화지염이라는 오진을 하였고, 상급선임하사관한테
대대장이 저를 이끌어 갈수있냐고 물어봉게는 개인의 상태도 확인안하고,
윗 사람에게 잘보이려고 무책임한 행동을 저에게 취하였습니다.
자신도 다리가 아풀때 진통제 복용하면서, 훈련을 완수하였다고 저한태
진통제 100알짜리 통을 건내주면서 이것먹고 훈련을 하라는 것이었씁니다.
도저히 개인적인 일이 처리안되는 상황에서 할수없이 진통제를 거진 다먹고
훈련을 마치었내요 그 휴유증으로 발톱은 6개가 빠지며 발목은 발크기는
곰 발바닥만큼 거대하게 커져습니다. 신발 275mm 신는사람이 290넘는 신발을
칼로 흠집을 내어야만 겨우 착용할수있게 될정도였내요.

훈련복귀후 빠른 치료를 해야되는데 대대장이 특임대에는 병든환자 장애를
가지고 있는사람은 특임대대안에 있을수 없다는 조치로 타 대대로 전출을
시키었습니다. 환자인 몸이라서 대대내에서 보직도 없는 상태였고,
병원에 보내지도 안았습니다. 보통인대는 1~2주안에 수술을 하여야
되는데 4개월이 넘은 상태에서 광주로 후송을 어렵게 갔습니다.
후송간후 광주국군통합병원에서 의사의 수술경험부족으로 좌 우측 발목에
대한 진단도 제대로 못하는 상태여서 할수없이 개인적으로 CT사진 MRI사진을
직접찍어서 개인돈으로 광주에 위치한 광주기독병원에서 6개월 단위로 2회에
걸쳐 좌측,우측 발목 신건지지인데 제건 및 이식수술을 하였습니다.

광주통합병원 퇴원당시 장애등급을 받아야 되는디 그때는 장애라는 판정을
받으면 개인적으로 불이익이 많타는 이유로 판정을 꺼려했습니다.
그래서 무등급으로 의가사 전역을 하였습니다.
전역후 지금까지 발목의 뒤틀림으로 인해 내리막길 보행, 장시간 서있는 직업,
소방공무원 체력검정부분을 하려고 해도 항상 애로사항을 격고 있씁니다.


지금은 친구의 소개로 국가유공자 부분이 있다고 해서 이렇게 소견을
올리게 됩니다.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Comments

최율현 2007.10.03 22:15
님의 글로는 등급을 받을수 있을지는 알수가 없네요..
일단은 공상인증신청부터 하세요 기간이 3~6개월이 소요되니
이것부터 하세요..그리고 상이등급표를 보시고 스스로 조건에
해당이 되는지 한번 읽어보세요.
이강 2007.10.04 22:50
반갑네요 저도 11공수에 98년도부터 근무했네요. 일단 유공자신청해서 신검이랑 받아보세요 그전에 미리 준비하실거 철저히 알아보시구요. 저도 전역후 6년만에 유공자됐네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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