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전 현역인데 지금 부사관이거든요...
전투체육일과때 축구하다가 좌측 전방십자인대 파열에 반월상연골파열되어
현재 수술하였고 이제 3개월 다되갑니다.
병원에 누워있다보니 이리 저리 많은 소리를 들을수있는데...
국사모란곳에가면 많이 알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전역은 내년4월 8일인데 얼마남지않아 전역하기가 아깝고...게다가 현역병출신인데 유종의 미를 거두고 싶기두 하고요,,
아직 수술은 받지않았으나 허리디스크도 있는데 퇴행성이라고 하던데
수술까지는 아니고 군병원에서는 간단한 시술을 한다면 된다하고 밖의 병원에서는 수술을 하자고 하는데 어차피 허리나 다리나 공상이고
허리는 웬만하면 수술하기 겁나는데 다리만으로는 혜택을 받을수는 없는건가요???
아시는분들 계시면 자세히 부탁좀드릴꼐요!~
글을 찾아보고 읽어 봤지만 이해가 안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