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전.후방 연골 파열 십자인대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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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전.후방 연골 파열 십자인대입니다 ㅠㅠ

정원식 2 877 2007.08.14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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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왼쪽 다리 전.후방.연골 파열입니다  
지금 너무 다리가 쑥시고 아파서 죽겠습니다
몇분만걸어도 다리가 빠지고 무릎도 아프고 미치겠습니다
그래서 인천병원에가서 진찰을 받아봐습니다 의사가 제발을 확인하고
어 ~ 많이빠지내 그러면서 MRI도 찍어보고  하고나서
의사가 하는말 일도 하지말고 운동도 하지말라더군요  
저는 지금 유공자 도 못받고  일도 못하고 나이25살인데 제가 몰해야할지도
모르겠씁니다 미치겠습니다 제가 얼래 경호원인데 이력서 을넣으면은
계속떨어짐니다 ㅠㅠ 미치겠습니다 다친거도 억울한다
일도 못하고 어더게 해야할지도모르겠습니다  지금7미리빠지는데
10미리도 아니고 아..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에공 답답한마음뿐입니다 ㅠㅠ 정말이지 어더게해야할지...


Comments

구익현(대구) 2007.08.14 07:45
정원식님 7밀빠지면 많이 빠지는 것이 아닙니다;;
보통 7급받았는 분들보시면 동요증상이 12밀 이상입니다.
전 후방 십자인대 연골파열이면 많이 아프시겠지만 상이등급
표에는 후유증으로 등급을 정합니다.
퇴행성 관절염이라든지 강직 동요 기준은 아실꺼라 생각됩
니다.

오경준(전주) 2007.08.14 11:47
의사선생님이 말씀하시는 운동이라는게 어떤 운동을 말하는지...
동요가 7mm면 구익현 님 말씀처럼 많이 빠지는 게 아닙니다. 의사선생님의 말씀은 제 생각이지만 일과 운동을 하지 말라는게 경호원 일과 경호원 하려면 과격한 운동도 해야 될텐데 그걸 하지 말라는 말씀인거 같네요. 정원식 님은 많이 다친 거지만 분명 정원식 님보다 덜 다치고 국가유공자 되는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국가유공자 상이등급은 후유증의 정도로 정해집니다. 즉, 정원식 님보다 덜 다쳤지만 후유증이 크게 남아 되는 거지요. 많이 다쳤어도 수술이 잘되고 재활만 잘하면 어느 정도 괜찮습니다. 저는 양쪽 무릎인데 꼭 왼쪽 무릎이 정원식 님의 다친것에 후외측 인대 파열까지 플러스한 거네요. 오른쪽은 후방, 후외측 재건에 연골판 제거입니다. 저도 오른쪽 무릎이 동요가 10mm가 넘어서 7급을 받았지만 아마 10mm를 못 넘었으면 많이 다친거라도 등급미달이 되었을 것입니다. 오히려 왼쪽 무릎은 수술이 잘 되어 동요가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한마디로 덜 다친 오른쪽 무릎때문에 등급을 받은 거지요. 그리고 운동은 하셔야 됩니다. 원래 병원에서는 관절염 초기 증상이 있는 분들한테도 운동을 권합니다. 수영이나 자전거 같은거 타시면서 다리에 무리를 안 주며 근육과 근력을 늘리시기 바랍니다. 저도 그렇게 하고 있고 위에 구익현 님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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