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군복무 중이고 올해 10월에 만기 제대 예정입니다.

근데 토요일 동아리 활동 시간에 농구를 하다가 다쳐서 군병원가서

MPI를 찍은결과 전방십자인대가 완전 파열이라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지금 수술은 밖에서 받을예정이고 수술날짜는 안잡힌 상태지만

병원에서 이 다리로는 군생활을 할수 없는 다리라고 의가사를 해야된다고

합니다.



전 어떻게 보면 만기전역 하고싶기도 하는데 그런 방법이 있는지 알고 싶은게

첫번째 질문입니다.



그리고 저는 포병이여서 포대장이라는 간부가 저보고 그냥 몸생각해서

의가사를 하라고 합니다.

전 반반인데. 의가사를 해도 만기 전역을해도 반반입니다.



근데 포대장님이 의가사를 하면 공상 처리로 해서 육군 장애인 등급을 시켜준다고

했습니다. 그럼 육군장애인 등급은 어떻게 하는것이며 우리 부대에서 하는것인지

아니면 제가 또 뭐 준비해야될것이 있는지 알고싶습니다.

국가 유공자가 되는지 안되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세번째 질문은 의가사를 할려면 우선 수술은 해야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 수술수 몇일정도면 의가사가 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제가 알기로는 군 장애인과 밖에서 민간 장애인이 다르다고 알고 있습니다

군장애인이 되면 밖에 나가서 즉 의가사가 되면 사회에서도 장애인이 되는지 알고싶고



그렇게 안된다면 어떻게 신청해야되는지도 알고싶습니다.



그리고 군 장애인과 민간 장애인이 같이 곂쳐서 신청이 되는지도 알고 싶고

만약 장애인이 된다면 육군 장애인이 된다면 등급에 따라 한달에 받는 돈도

알고 싶습니다.



또 육군 장애인이 되고 밖에 사회에서 장애인이 되면 어떤 장점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제가 생각하기에는 국가 유공자는 안되는걸로 알고 있는데

유공자가 될수는 없는지 정확히 토요일 동아리활동시간때 다쳤습니다.

근데 군법상 토요일 오전까지는 군시간에 의해 정해져서 하는 활동이라서

그게 할수 있는상황인지 알고 싶습니다.



제 다리 상태는 오른쪽 전방 십자인대가 완전파열 상태로 무릎도 덜렁거리고

이식을 해야되는 상황입니다. 다른대는 병원에서 괜찮다고 했는데 십자인대만

그렇게 다쳤습니다.

수술은 8월중순에 병원에 가서 8월말쯤에 수술을 받을꺼 같고 그럼 9월달에는

전역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그런것좀 자세히 부탁드립니다.



지금 너무나 급한 상태 입니다.

빠른 부탁 드립니다. 정말 빠른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