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상으로 제대했는데 재발이 자주 되어서 다시 심의을 했으면....

공상으로 제대했는데 재발이 자주 되어서 다시 심의을 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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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상으로 제대했는데 재발이 자주 되어서 다시 심의을 했으면....

방순욱 2 881 2007.05.09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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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런 사이트가 있는줄 모르고 맨날 인터넷 검색하고 병원의사들에게 문의하고 그랬네요
제가 7년전에 의경근무중에 제대 두달을 앞두고 근무중 교통사고로 10개월간 병원에서 다리 수술후 입원치료하였습니다.    그때 오른쪽 경골이 여러조각으로 부러져서 수술하였으나 그 후 발목이 계속 접질러서 여러차례 기부스를 했습니다.  잠자고 일어나면  접질러 있으니 환장할 노릇이죠
근데 그 때 수술하고 몇일 안되어 갑자기 통풍이 생겨서 발가락이 아프더라구요  생전 첨 듣는거라 그냥 잠시 일시적인 현상이라 여기고 말았는데 최근에 통풍이 여러차례 같이 오고 항상 발목 염좌가 온후 통풍이 뒤따라 옵니다
현재 발가락 뼈가 약간 침식이 되어 있고 관절염이 만성화 되어버렸다고 합니다   근무하는데 자주 아파서 맨날 휴가는 병으로 다 써버리고 주위에 눈치는 다보고 한의원이랑 병원 다니느라 돈이며 시간 그리고 젤 힘든 고통이 넘 싫습니다. 근데 유공자 등급에는 손가락이 짤려야 최하등급이라는둥 이런 저에 고통은 무시하네요 참 서글픕니다.  혹시 제가 국가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길을 여기에서 찾을 수  있을까요?  부탁드립니다


Comments

김성곤 2007.05.09 13:14
참으로 안타깝네요... 그런데 님께서 주신 글을 보고는 너무 헷갈립니다. 차근차근 다시 생각해 보시고 군에서 공상을 받으신 상이처(다친곳)이 정확이 어딘지 말씀해 보세요.. 그리고 지금 어떤 장애가 있는지 말씀해 보세요.. 예를 들면 인대가 파열되었다던지 아니면 관절이 움직이 않는다던지 하는 등의 구체적인 내용을 요.......
방순욱 2007.05.09 16:01
사고부위는 발목 바로 위 경골이었는데요 차 속에 끼여서 발목이랑 다 꺽였어요 근데 수술은 발목은 하지 않았고 경골만 접합했습니다. 그래서 오른 다리만 공상 처리 되어있는데 오른 발목이 맨날 삐어서 운동이나 등산은 아예 생각도 못하고 있습니다.
이미 통풍이랑 관절염이 와서 쉽게 염증이 유발되는 경향이 있어서 이제 29살인데 노인이나 다름없는 몸이네요 관절이 마니 안 꺽이거나 그러지는 않지만 자주 빈발하고 x-ray영상으로도 이미 관절염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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