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 공상 판정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공상으로 전역했으니 무리 없을것 같은데..
>
> 제가 어깨 관절이 불안정하다고 해서 종합병원 의사는 관절경 수술을 하는것이 어떻겠냐고 하더군요. 유공자 신청 단계임으로 의사 소견만 필요하다고 하였으나, 의사 소견으로는 수술이 꼭 필요하다고 합니다. - -;;;;;;
>
> 이럴 경우 일단 소견서를 들고 신체 검사를 받는게 더 좋을것 같은데요..
>
> 공상임으로 보훈병원(대전 보훈병원은 시설도 좋기 때문에..)에서 수술할 경우 공짜로 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만, 물론 심사에 합격해야 겠지만요..
>
> 어깨라서 참 난감합니다, 전방 탈구인데 어깨가 좀 불안정해서 자다가 자주 깨고, 당구 치는것도 요즘엔 힘들 지경이랍니다. ㅡ,.ㅡ;;;
>
>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사제 병원(군대 말투가 나오는군요 ㅡ.,ㅡ)에서 수술을 권하는데 이럴 경우 일단 심사끝날때까지 있어봐야겠지요? 그리고 수술이 완쾌로 가는게 아님을 분명히 알고 있는 관절 질환임으로 이럴 경우 보훈병원에서 무상으로 치료가 될수 있을가요? 혹시 제가 심사에서 떨어진다고 해서 진료나 치료가 불가하지는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
> 뜸하지만, 그래도 혹시라도 답변 주시어 저의 궁금함과 답답함을 해결해주실 좋은 답변을 요청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