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에 경도의 기능장애가 있는자 : 7급 807
․관절의 운동가능영역이 4분의 1이상 제한된 자
․적절한 치료에도 불구하고 관절인대 손상에 의한 불안전성이 10밀리미터(㎜) 이상인 자
․적절한 치료에도 불구하고 연골판 손상에 의한 외상 후 변화가 엑스선 촬영 등의 검사에서 명백히 나타나는 자

위사항은 신체검사 신체부위별 상이등급결정에 나와 있는내용이고 님의 위내용을 증명할려면
수술후 가장 최근에 찍은 X-Ray사진, 무릎동요 10mm가나와 있는 진단서나 소견서, 물리치료결과지등을 가지고 신검받으시면 7급 가능하리라 봅니다 준비 잘하시고 등록경험담에 내용들을 읽어보시고 신검준비 잘하시기 바람니다

제가 한 글자 올립니다....
아주대 병원에서 무릎동요가 10미리라고 한거는 수술하기 전의 님의 상태를 말하는 것이고....
근관님이 7급 807에 해당되려면 수술 및 적정한 치료 6개월 후 무릎 동요가 10미리 이상 되어야 급수를 받을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그러므로 지금 무경님은 수술한지 얼마 되지않았고... 십자인대는 수술후 재활받으면 거의 완쾌되기 때문에...
뭐라고 말씀드릴수는 없지만...아무래도 당분간 받기 힘들것 같습니다....
시간이 흘러서 인대가 수술하고 나면 시간이 지나면 상이처가 또 악화되어서 무릎에 동요가 있으면 그때는 잘 모르지만..
지금 상태로는 좀 힘들것 같습니다...
이건 저의 소견이므로 다른 님들의 글도 읽어 보시고 준비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정우철님 착칵 한가지~~~~
군간부가 의병전역을 하였다면 수술을 한상태이고 수술을 한후 군병원 의무심사에서 전역대상자로 판명되어 의병전역을 하였고 전역후 아주대 병원에서 재활치료를 하였다면 수술후 8개월이상은 된듯합니다 또한 의병전역대상자라고 하면 국가유공자 7급은 무조건 받을정도에 상이처가 심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제가 자세한 상황을 적지 않았네요... 작년 9월 훈련 중 무릎을 다쳐 군군 수도통합병원에 입원 후 12월 말에 수술을 받고 올해 3월 31일에 의병전역했습니다. 2월에 전역을 준비하면서 아주대 병원에서 약간의 재활치료를 받으면서 무릎동요 10mm라는걸 알게 된 거구요... 수술 후 몇 개월이 자나야 유공자 신청을 할 수 있는건가요? 이제 수술 후 5개월 정도 되었네요...

근관님.....말씀은 무슨 뜻인지 알겠습니다...
하지만...저도 십자인대 재건술을 했지만....
수술하면 어느 정도는 무릎동요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건 제가 잘 알죠....
무경님이 재활을 받으면서 무릎동요가 10미리라고 알게 된것은 수술하기 전에 무릎동요를 말하라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수술을 하게 된것 같습니다...
십자인대는 수술하고 어느정도(4~5년)는 무릎동요가 많이 없습니다...보통 무릎동요가 10미리 정도면 십자인대가 완전파열되어야지만 무릎동요가 10미리 정도 빠지거든요...

그럼 김무경님은 아직도 국가유공자 신청을 안했다는 것인지요?
정확한 사항을 모르니 답변주기도 애매합니다
유공자 신청은 전역과 동시에 4,1일이후에 신청하면 됩니다
신청후 신검받기까지의 기간은 4-5개월정도 걸립니다
수술후 후유장애는 6개월뒤부터 판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