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지금 유공자 신청이 2번이나 떨어져서 고심끝에 이곳까지 오게되었습니다. 제 상황을 좀 봐주시고 어떻게 해야할지 좀 알려주세요.
병명 : 우슬부 외측 반월상 연골판 파열
병 최초발생 : 2000년 6월 자대배치후 1주일경
발병 원인 : 추락(공상)
군병원 수술내역
- 2000년 : 국군논산병원(자대)에서 최초실시
반월상연골판 30% 제거
(가족동의 없음)
최초군의관 수술후 전역
- 2001년 : 위 병원에서 두번째 실시
반월상연골판 60% 제거
(가족동의 없음)
두번째 군의관 수술후 전역
- 2001년(가을) : 위 병원에서 세번째실시
반월상연골판 봉합술
- 2002년 봄 : 위 병원에서 네번째 실시
봉합술 실패로 반월상 연골판 제거(대략 80%이상)
- 2002년 5월 의가사전역
- 2002년 국공자 신청(떨어짐)
- 2004년 국공자 신청(떨어짐)
- 2004년 겨울 : 수원 아주대병원에서 반월상 연골판 제거 (10%도 안남음)
- 2006년 2월 3일 : 경희의료원에서 반월상 연골판 이식술 시행
- 2006년 현제 : 수술후 요양중
제 수술경력및 발병에서 현제까지는 이러합니다.
앞으로 어떤것을 가지고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해서요
현제까지 군 전역후 제 무릅에 관한 모든 서류는 다 가지고 있습니다.
각종 MRI및 CT, X-ray, 그리고 소견서, 입원증명, 수술증명, 등모든서류는 갖추고 있지요
무엇때문에 국공자가 안되는건지 왜 계속 떨어지는건지 굼굼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제 무릅을 우선은 국내 최고라는 병원에서 고쳐놓기는 하였습니다. 아직 결과는 모르고 있고요
하지만 아무래도 이건 아닌것 같아서요 군대에서 일하다 다쳐서 공상판명받고 하였는데 국가에서는 보훈지정병원에서 치료만 받으라하고...
전 통증때문에 아무일도 하지 못하고 그동안 지내와야 했습니다.
대학도 남은 3,4학년을 택시로만 다녀야 할 정도로 심한통증이 있었지만 재심은 2년후에 가능하다는 말때문에 계속 기다리고 기다려온겁니다.
제가 알고싶은것은....
1. 국가유공자 신청방법및 신청후 어떻게 해야 국가유공자가 될수있는지
2. 전역이후 2번의 수술비용에 대한 보상은 어떻게 되는지
3. 군생활및 전역이후 환부로인해 정상행활을 할수 없었던 것에 대해 어떻게 보상받을수 있는지.
2. 민간병원에서 2번 수술에 대한 보상받을 길은 없습니다.
3. 군생활 및 전역이후 치료비용 등에 대한 보상은 없습니다.
재신검 신청하여 신검시 1~7급의 등급이 주어지면 국가유공자 등록되는 것이고, 국가유공자 등록 신청한 시점부터 소급되어 연금이 지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