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글에서도 언급했지만
제가 궁금한 사항은
화기중대 81M박격포소대 2001년 9월 제대를 했는데요. 이명현상과 현기증은 훈련소 사격이후로 계속 있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군시절 군의관에게 언급한 적이 없는 것 같다는 것과
제대한지 시간이 많이 지났는데... 검사결과가 신검기준에 부합한다는 가정하에서 유공자 인정 받을 가능성이 얼마나 될까요?
가능성이 낮다면 검사비도 비싸고, 특별한 치료방법도 없다고 하니
그냥 포기하고 검사비라도 아낄까 해서요...
푸념이지만, 제가 군에서 크게 다친 적은 없지만
목디스크 유사 증상(의사말로는 교통사고환자와 증상이 비슷한데 오랜시간 동안 나빠진거라 치료도 그 만큼 오래 걸린다네요)이 생겼고, 왼쪽어깨를 다쳐서 움질익때마마 뼈소리가 계속나구요, 허리도 한 번 삐끗해서 강릉군단병원까지 갔었구요, 귀까지..... 넘 억울하네요 생각할 수록...
도와주십시요.... 선배님들
가능성이 있습니까?